[스포츠아시아=반재민 기자] 26일 대전에 위치한 한밭대학교 아트홀에서 '2019 IFBB 프로리그 리저널 원(1) 클래식'이 펼쳐졌다.

2012 미스터코리아 출신 보디빌더이자 지도자로서 여러 선수들을 길러내고 있는 김종원 선수의 이름을 딴 원 클래식은 노비스와 생애 첫, 주니어, 시니어가 겨루는 '원 클래식'과 IFBB 프로리그 리저널 대회인 '원 클래식'으로 나뉘어 참가의 폭을 넓혔고, 비키니, 클래식 피지크, 피지크, 남/녀 스포츠모델, 보디빌딩 등 여섯개 종목 150여명의 선수들이 자웅을 겨뤘다.

이 대회는 2017년 올스타클래식과 2018년 아마추어 코리아 오픈, 올림피아 아마추어 차이나 등 유수의 피트니스 대회를 기획하고 구성한 IFBB 프로리그 프로모터 몬스터짐이 함께하였으며,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현장의 생생함을 전달했다.

사진=몬스터짐 제공
반재민 기자(press@monstergroup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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