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트레이너 빅터 입니다.
2014년이 벌써 두달이 지나가고 드디어 3월 입니다.참 시간 빠르죠 ㅜㅜ?? 연초에 세워보셨던 계획들은 잘 실천해가고 계신가요?저는 벌려 놓은일이 많아 수습하느라 정신업이 바쁘고 피곤하기만 한 영양가없는 생활을 하고 있답니다!! 다시 마음도 다 잡아서 공부도 다이어트도 게을리 해서는 안되겠습니다.
오늘은 지난 에피소드에 소개 드렸던 유연성 트레이닝에 대해 추가적인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데요, 어느 트레이닝과 똑같이 유연성트레이닝 또한 목적에 따라 체계적이고 개개인의 차이를 둔다는 점을 숙지하시고 읽어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유연성은 교정적/능동적/기능(동적) 유연성이라고 하는 유연성 연속이라는 것으로 설명드릴수 있겠는 데요...교정적 유연성은 근육의 불균형과 변화된 관절동작을 개선하기 위하여 자가근막이완(폼롤,마사지 볼 등..)과 정적 스트레칭을 사용합니다. 자가근막이완이란 인체에서의 신경 시스템과 근막 시스템에 초점을 맞춰진 또 하나의 스트레칭 기술인데요, 요새는 폼롤러 뿐만 아니라 그리드, 젠링 등 다양한 근막이완도구가 많이 출시되어 있어서 여러 방법으로 자가근막이완을 실시할수가 있습니다.
그리드나 폼롤러 등의 도구로 줄수 있는 점진적인 압력은 골지건 기관을 자극하게 하고 자가발생억제를 일으키며 근방추의 흥분상태를 감소시키고 근원적 근육조직의 긴장을 완화시킬수가 있으며 이러한 과정을 통해 신체를 최적의 상태로 되돌력 고유감각 수용기전체를 초기상태로 되돌릴수 있겠습니다. 쉽게 말해 운동하기 적합한 상태의 몸으로 될수 있다는 말이겠죠^^
정적스트레칭은 가장 보편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스트레칭인데요, 팁으로는 스트레칭하려는 부위에 대한 길항근의 수축이 스트레칭의 효과를 높일수 있다는 것 입니다. 부상을 당하기 쉽거나 또 제 기능을 방해하기 쉬운 요근, 비복근, 광배근, 햄스트링 쪽 등을 조금 더 신경 써주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능동적 스트레칭은 활동범위 안에서 관절을 역동적으로 움직이게 하는 주동근과 협력근을 사용하는 과정이며 이러한 능동적 스트레칭은 운동 뉴런의 흥분성을 증가시키고, 스트레칭 되어있는 근육의 대상적인 억제를 불러 일으킬수 있습니다. 능동적 스트레칭은 웨이트 트레이닝 혹은 육상 경기 등 운동 전에 운동과 유사한 자세 등으로 사용하는 경우를 쉬운 예로 들어도 좋겠습니다.
마지막 기능적(동적) 유연성인데요...운동에 필요한 충분히 이용가능한 활동범위를 통하여 관절을 이용하기 위한 근육과 근육활동을 이용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점핑스쿼트나 다방면 런지 등 초보자들에게는 스트레칭의 개념보다는 본운동의 개념으로 사용하는 것도 안전을 위한 강도 조절에 좋은 예로 봐도 될 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정리해보았는데 어떠신가요? 여지껏 트레이닝 전에 정적 스트레칭 혹은 동적 스트레칭을 많이 사용하셨다면 이제부터는 자가근막 등 평소에 접해보지 않았던 방식을 사용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운동경력, 시간 등 사용하시지 않는 많은 이유가 있으시겠지만 우리가 운동을 하는 또 지도하는 최종목적은 건강한 삶을 위함이라 생각하시며 도전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충분히 효과를 느끼실수 있으실거라 장담합니다^^* 벌써부터 많은 선생님들과 회원분들의 TP압박에 의한 신음소리가 들려오는듯 하네요. 매번 쓰다 일하고 쓰다 일하고 하다보니 띄엄띄엄 쓰게되네요..죄송 ㅜㅜ 다음주부터는 부지런히 공부해서 좋은자료 공유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iyor2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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