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아시아=반재민 기자] 세계 최대 보디빌딩-피트니스 단체인 IFBB 프로리그 한국 프로모터인 피트니스 전문 기업 몬스터짐이 유명 셀러브리티들과 함께 본격적인 피트니스 컨텐츠 개발에 나선다.
몬스터짐은 1일 국내 최고의 매니지먼트사인 나무엑터스와 피트니스에 관련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나무엑터스는 지난 2004년 설립되어 올해로 15년째를 맞은 대형 연예 기획사로 문근영, 유준상, 홍은희를 비롯해 신세경, 서현 등 국내 정상급의 연기자들을 관리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연예기획사다.
이 MOU를 통해 몬스터짐은 나무엑터스 소속의 탑 셀러브리티를 활용한 피트니스 컨텐츠 제작 및 활용으로 다각적인 피트니스 사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되었으며, 나무엑터스는 IFBB 프로 트레이너 과정을 진행하고 있는 몬스터짐으로부터 피트니스 관련 정보 및 웨이트 트레이닝에 관련된 컨설팅을 제공받으며 전문적인 셀러브리티 케어방법을 전수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나무엑터스의 김동식 대표는 "최고의 피트니스 전문 기업인 몬스터짐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이번 MOU를 통해 셀러브리티와 피트니스가 접목된 새로운 형태의 컨텐츠들이 많이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 팬들을 만족시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몬스터짐과 나무엑터스는 이번 MOU를 통해 한국 사회에 피트니스 스포츠를 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전도하고 만들어가는데 헌신할 것을 약속했다.
사진=몬스터짐 제공
반재민 기자(press@monstergroup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