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아시아=서울 코엑스] 5일 서울 코엑스 4층에 위치한 컨퍼런스룸에서 2019 IFBB 프로리그 리저널 제5회 김준호 클래식이 펼쳐졌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국내최초로 경기인 이름을 따 만들어진 피트니스 대회로 선수의, 선수에 의한 선수를 위한 대회라는 기치를 내걸고 2016년에 첫 대회를 개최한 이래 5회째를 맞았으며, 이번 대회는 특히 IFBB 프로리그 프로모터인 몬스터짐과 함께 IFBB 프로리그 리저널(지역대회)라는 타이틀과 함께 이전보다 더욱 권위있는 대회로 돌아왔다.

남녀 스포츠모델과 남자 클래식 피지크, 여자 피규어, 남자 피지크, 여자 비키니, 남자 보디빌딩 등 일곱 개 종목 150여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수준급의 선수들이 대거 참가해 대회의 수준을 이전보다 한층 끌어올렸다.

사진=필 초이
반재민 기자(press@monstergroup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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