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x.png


피트니스 시장의 부흥을 선도할 ㈜몬스터그룹-폭스 아시아 조합이 탄생했다.

몬스터짐(㈜몬스터그룹/대표이사: 김성엽)은 뉴스코퍼레이션 소속의 세계 최대 TV네트워크사인 FOX International(이하 폭스 아시아/이사: Rohit D'silva)과 계약을 체결했다. ㈜몬스터그룹은 폭스 아시아와 별도로 폭스 코리아와도 계약된 상태다.

폭스 아시아와의 계약은 폭스 코리아는 물론 아시아 권역 전체 계약으로, 앞으로 폭스 스포츠에서 피트니스를 비중 있게 다루고자 함을 의미한다.

이러한 배경에는 피트니스가 전 세계적으로 메인 이슈가 되어가고 있음을 의미하며, 이에 폭스 아시아는 피트니스 브랜딩의 최전선에서 활동 중인 ㈜몬스터그룹과 함께하게 됐다.

미국 4대 방송사중 하나인 폭스는 Rupert Murdoch이 설립한 회사로 전 세계 144개국 44개 언어로 13억 명이 시청하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그룹으로 폭스 TV, 폭스 영화사(20세기 폭스), 폭스 채널, 폭스 뉴스 채널, 폭스 라이프 등이 주를 이루고 있다.

2009년부터 아시아 전역으로 시장을 확대한 폭스 아시아는 현재 한국과 일본, 중국, 홍콩, 싱가포르, 대만 등을 포함한 아시아 12개국에서 수십 개의 채널을 운영 중이다.

㈜몬스터그룹은 스포츠미디어 채널로, 피트니스와 메이저리그 야구의 몬스터짐, 격투기의 엠파이트뿐 아니라 스포츠, 생활체육, 웰빙에 맞는 콘텐츠를 온라인으로 제작·배포하고 있다.

또한 ㈜몬스터그룹은 피트니스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올스타 클래식(몬스터짐 기획/제작)'과 스타크래프트 '파이널포' 등을 통해 브랜딩 역량에 대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몬스터그룹-폭스 아시아가 손을 잡은 만큼 5월부터 ㈜몬스터그룹에서 생산하는 피트니스 콘텐츠는 폭스 TV를 통해 아시아 전역에 송출될 예정이다.

▲ 2014 올스타 클래식 레전드 강경원 개인 퍼포먼스

지난해 7월 성황리에 종료된 '올스타클래식', 올해 개최될 예정인 각종 국내외 피트니스, 보디빌딩 대회는 물론 '아시아 피트니스 어워드'와 같은 피트니스 이벤트들이 앞으로는 아시아 전역에서 폭스 TV를 통해 독점 중계된다. 이외에도 ㈜몬스터그룹에서 자체 제작하는 피트니스 VOD 콘텐츠가 폭스 TV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다가간다.

이번 계약의 특징은 인터넷(웹, 모바일)뿐 아니라 TV로도 ㈜몬스터그룹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번 계약을 바탕으로 ㈜몬스터그룹-폭스가 아시아 피트니스 시장 확대와 산업 전반에 크게 공헌할 것으로 보인다.

제품 랭킹 TOP 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