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8년과 2019년 K리그 홍보대사를 역임하며 한국축구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크리에이터 감스트(본명 김인직)가 시축 나들이에 나선다.

감스트는 오는 5월 24일 수요일 오후 7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리는 전남 드래곤즈와 울산 현대의 FA컵 4라운드에 방문해 시축과 팬 사인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전남의 8강 진출에 힘을 불어넣는다.

전라남도 장성군이 고향인 크리에이터 감스트는 지난 2018년과 2019년 K리그 홍보대사를 역임하며 K리그 현장을 누볐고 이를 인정받아 K리그 공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후에도 대한민국 축구에 꾸준한 관심을 갖고 있던 감스트는 전남의 제의를 흔쾌히 받아들이며 시축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

감스트는 “과거에 전남드래곤즈를 방문하지 못해 아쉬웠다. 언젠가는 약속을 지키고 싶었는데 이렇게 약속을 지킬 수 있어서 기쁘다”면서 “한국축구와 전남드래곤즈의 축구발전을 위해 전남을 방문하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다가오는 5월 24일 수요일 오후 7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펼쳐지는 2023 하나원큐 FA컵 4라운드 전남과 울산의 16강전 경기는 전남 홈페이지를 통해 5월 15일 월요일 오전 11시부터 티켓예매가 가능하다. 또한 전남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FA컵 4라운드 경기에 티켓 50% 이상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전남 드래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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