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OF FIGHTING 1. ‘

'1-1 실력을 갖추는 것이 모든 것의 모든 것의 기본이다' 
기초공사를 하지 않고 집을 지을 수 없듯이 MMA 파이터로서 기본을 갖추지 않고 챔피언에 도전할 수는 없다. MMA 는 단순히 여러 무술 실력자들의 경연장이 아니라 MMA 만의 기본기를 갖춘 파이터들의 각축장이다. 무에타이, 레슬링, 복싱, 주짓수 등 각기 다른 무술을 수련하고 강자로서 인정받았다 하더라도 옥타곤의 지배자가 되려면 여러 무술을 말 그대로 종합할 수 있는 MMA만의 기본기를 닦아야 한다. 정찬성은 그런 면에서 준비된 파이터다

'1-2 다양성 속의 통일성을 이해하라' 
그는 MMA의 강자가 되기 위해 여러 무술들을 가리지 않고 받아들이고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적용하고 있다. 그리고 실전에서 그 무술들은 장면마다 따로 노는 것이 아니라 물흐르듯 상대에 대한 끊임없는 공격이라는 목표 속에 통일되어 드러난다. 보통 타격으로 시작해서 기회가 보이면 테이크다운을 시도해 그라운드 게임으로 들어가는 그는 경기의 흐름을 타며 경기에 집중할 뿐 한 가지의 파이팅 스타일에 얽매이지 않는다. 그의 기본기는 올라운드라고 할 수 있고 MMA에 상당 수준 최적화된 기본기를 가지고 있다.


[2화, 水의章] 정찬성, 형태에 구애됨 없이 진격하라
[3화, 火의章] 진격의 찬성, 공격의 리듬을 타라
[4화, 風의章] 정찬성, 알수록 무서운 알도 어이할꼬
[5화, 空의章] 정찬성, 시작은 미약하나 끝은 창대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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