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5일 마루야마 쇼지(30, 일본)을 꺾고 국제전 9연승을 달성한 수퍼보이최두호(22. 레지오엑스 / 구미MMA)가 노기 그래플링 대회에 출전한다. 최두호 선수는 다음 달, 지난 1월 첫 대회에 이어 두 번째로 벌어지는 '킹 오브 그래플링’(주최: NOGI KOREA) 슈퍼파이트에서 주짓수 브라운벨트이며 주짓수 동천백산 동래지부 사범으로 활약하고 있는 김영욱 선수와 대결한다.


프로 종합격투기 선수로서 노기 그래플링 대회에서 주짓수 사범과 싸우게 된 느낌에 대해 묻자 최 선수는 평소 주짓수 훈련을 자주 하지는 못하고 있긴 하지만 많은 경험을 해봐야 한다는 관장님의 생각에 자신도 동의하고 또 주짓수로 처음 입문했던 인연도 있어 출전했다. 최선을 다해 싸우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최두호 선수가 출전하는 킹 오브 그래플링슈퍼파이트는 오는 811일 일요일 서울 광진구민체육센터에서 8분 노포인트 서브미션룰(점수없이 항복으로만 승부가 결정되며 8분이 지나도 아무도 항복하지 않으면 무승부로 경기종료)로 진행된다

기사작성: 서정필

사진제공 : 노기코리아, 최두호 선수 페이스북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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