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후 안녕하세요 여러분 성풍 후기가 압도적인 가운데!
저도 한번...써봤습니다> <
왠지 부끄럽네요
욕심내본 몬레의 성풍후기 갑니다!
오늘의 주인공 소개
성풍 무맛 아이솔레이트!
인스턴트 커피!
인스턴트커피 (이하 아메으리카노라 칭함) 와 성풍의 조화라
이 아이디어는 디뿌럽스꿔아트님께서 강력 추천해 주셔서
등 떠밀리듯 해 본 후기로 이 모든 책임을 디뿌럽.... 아 아닙니다.
그럼 어디 한번
만들어 볼까요?
커피를 커퓝커퓝 부어버리고!
성풍을 풍성풍성하.... (넵 맞습니다 드립입니당)
성풍도 후두두둑 부어버리고!
정수기로 가봅니다 허허
음 근데
온수를 부어야할지 냉수를 부어야 할지
저는 잠시 당황하고야 만 것이지요
고민한 저의 선택은!
냉수로 콸콰라르르르칼쾈ㅋㅋ르르
오 거품은 일단 그럴싸 하네요?
이제 저어줄일만 남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생각했습니다.
'쉐이커가 있는데 왜 나는 일회용컵을 사용했는가?'
(진지하게 생각중)
'그래 커피는 저어줘야 제맛이듯,
주제는 아메리카노니까!'
하지만 전 아주 큰 실수를 범하고 만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빨대로는 역부족이라는 것을 깨달아 버린 것입니다.
하지만 의지의 한국인 의지의 몬레는 포기를 모르는 상녀성으로서,
다음엔 꼭 쉐이커를 사용하자 마음먹었습니다.
와 나 되게 상녀성같아 히히 똑똑해
겨우겨우 고생끝에 완성된!
아름다운 아메으리카노의 자태를 보세요 여러분
그럼 이제
마셔....볼...까요? ㅋ,ㅋ
[성품&아메리카노 섭취 생생 녹취 기록]
몬레: 후루룩
몬레: ....
몬례: 후루루루루룩
몬레: 음
몬레: 후루루루룩
몬레: ㅋ...ㅋㅋㅋ.....
그렇습니다.
그러니 여러분들은
단순히 아메리카노로만 섭취하시길 권장해 드립니다.
이 행복
저만 느낄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양것 부읏부읏
행복을 나눠드릴 샷
이제 때가 되었습니다.
먹이를 찾는 하이에나처럼
행복을 나눠드릴 사람들을 이리저리 찾아다녔습니다.
첫번째 먹이감 행복해질 분 발견!
그는 바로 글래머에이터
평소 푸드파이터라고 불리우는 그는
아주 좋은 먹잇감이죠
내 거친 한숨과 불안한 눈빛과 그걸 지겨보는 너
하지만
역시 그는 푸드파이터 답게
모두 마셔버리고 만 것 입니다. 오오 박수 짝짝
이제 두번째 희생자
제 앞자리에 계시다는 이유만으로 선택당함ㅋ
[여성분(희생자)과의 대화 녹취 기록]
몬레: 맛이 어떤가요?
여자사람: 음 제 입맛에는 맞지 않는 것 같아요
몬레: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자사람: 이거 도로 가져가세요
몬레: ....네넹?
하지만 여기서 포기할 수 없죠
바로 다른 분에게도 행복 전달!
여기여기 행복가져와쪄염 뿌우
힝 눈치가 빠른 그 또한 거절하고야 말았네요
말단사원인 저는 뒤돌아가야만 했습니다.
그렇다면
마지막으로!
몬레: 지오 한번 먹어볼테야?
그렇습니다. 동물들(개, 고양이 등)에게 커피를 주어선 안됩니다.
전하는 말
흠
마무으리!
후기 잘 봤습니다:>
(몬레님 따라하기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