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4 등, 이두 13

월요일 시작이네요~ 회원님들 다 힘내서 일주일 시작하시길^^~

웜업
러닝머신 속도8 달리기 5분

등
풀업 & 케이블 풀오버 6세트
워낙 허접해서.. 풀업은 첫세트 이후로는 횟수가 쭉쭉 내려가네요..ㅜ
10 7 5 5 5 3 거의.....ㅋㅋㅋ 암울합니다.

루마니안 데드리프트 7셋
중량 욕심 안내도 충분히 60kg 이나 그 밑으로도 적당한 자극을 끌어낼수 있어서 예전처럼 막 무게는 안올리고있어요

백익스탠션 5셋
이상하게 백익스탠션 장치가 매우 불안정해서 손을 허리에 두거나 머리에 올리고하면 막 흔들려서 가볍게 5kg라도 들고 해보고싶은데.. 랑제로 맨몸으로만 합니다. 맨몸으로해도 충분하긴 하고요.

티바로우 7셋
저번주에 비해 같은 무게가 꽤 많이 가볍게 느껴져서 횟수가 많이 늘어났습니다. 견갑을 모은다는 느낌으로 많이 당겨주면 찌릿한 자극은 오지만 깊은 자극은 아니고(뭔가 등 내부가 아닌 겉에만 오는 기분이랄까요) 견갑을 모으려고 너무 노력은 안하고 허리각을 좀 더숙이고 당기면 찌릿함은 덜하지만 두께가 막 다 자극 되는 느낌인데 뭐가 좋은지 몰라서 막 번갈아가면서 했습니다!!

원암 덤벨로우 5셋
가동범위를 크게 해주면 고립은 잘안되는데 자극은 슥슥 잘오고 작게하면 고립이 딱 되서 그거대로 다른자극이 오고.. 이것도 딜레마였습니다.

케이블 시티드 로우 5셋
빵집아들님이 당길때 등을 안움직이고 하라고 조언받으셧다기에 따라해봣는데 좀 무게가 줄긴해도 자극은 좋았어요


이두
EZ바 컬 5셋
무게욕심 버리고 왜그래요님께서 고립시키고 씨x 할정도로 자극위주로 하신다기에 따라햇더니 무게 횟수 다 줄었는데 더 제대로 한 기분입니다. 굉장히 천천히 팔꿈치 최대한 고정하고 했습니다.

케이블 컬
동영상으로 보고 따라해보려고 벤치위에 팔꿈치 올리고 해보려햇으나.. 뭔가 가동범위가 너무 짧아서 방법을 몰라서 포기..ㅜ

ez바 프리쳐컬 5셋
처음 시도 해봤는데, 딱히 서서 하는 ez바 컬 보다 좋다는 생각도 안들고 별로였던것 같습니다.

인클라인 덤벨컬 5셋
저중량으로도 엄청난 자극을 주지만 좌우 자극이 달라서 고민입니다.

복부
행잉 니업 5셋
저는 다리를 다올렸다가 완전히 다내렷다가 반복인데, 어떤 동영상에서는 무릎을 엉덩이 높이 밑으로 내리지말고 높이 유지상태로 계속하라고 하던데 회원님들은 어떻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