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아시아=다저스타디움] 19일 미국 LA에 위치한 다저스타디움에서 2018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서부 LA 다저스와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가 펼쳐졌다.

현재 반 게임차 1,2위로 막판까지 치열한 중요한 선두싸움을 펼치고 있는 두 팀은 하루마다 순위가 바뀔 정도로 유례없이 치열한 선두경쟁을 벌이고 있는 중이다.

다저스는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를 선발로 내세워 경기차 벌리기에 도전하고, 로키스는 올 시즌 15승을 기록한 좌완 카일 프리랜드를 앞세워 다시 한번 선두 탈환을 노린다.

한편 콜로라도 로키스의 불펜투수 오승환은 햄스트링 부에서 완전히 회복되어 불펜 투입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홍순국 기자(james@monstergroups.com)
반재민 기자(press@monstergroup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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