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알파 리포익산 (alpha lipoic acid) |
|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시켜 혈당조절에도 도움이 되며 특히 래디칼을 중화시키는 항산화 |
| 작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약재로도 개발이 되어 있으며 많은 건강보조식품으로 나와있습 |
| 니다. 음식으로는 시금치, 브로콜리, 소고기에 들어 있습니다. 실제로 임상에서는 당뇨병 |
| 환자의 신경염 치료제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
| (2) 비타민 E |
| 화학명 토코페롤로 알려진 강력한 항산화제입니다. 인슐린 저항을 개선시켜 당뇨병을 호 |
| 전시키는 작용과 아울러 과산화지질의 생성을 억제하고 세포막이나 생체막을 황성산소로 |
| 부터 지켜줌을 통해 노화방지, 동맥경화증, 알츠하이머 병(치매), 면역 증강에 효과가 있 |
| 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천연 비타민 E를 400~800IU 정도 복용하면 효과가 있습니다. |
| 식품으로는 마가린, 식물성 기름, 쌀배아, 장어, 명란젓, 호박, 땅콩류등에 포함되어 있습 |
| 니다. |
| (3) 비타민 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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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코르빈산(ascorbic acid)으로 알려진 비타민으로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시키고 항산 |
| 화 작용을 가집니다. 멜라닌 색소의 생성 억제 효과 및 담배의 니코틴이나 타르 성분을 억 |
| 제하는 등의 효과도 있습니다. 최근 과대 선전되어 있는데 하루 70㎎ 정도 복용하면 적정 |
| 합니다. |
| 감귤류, 딸기, 고추류, 감자, 토마토 등에 풍부합니다. |
| (4)항산화 작용에 도움을 주는 미네랄 |
 크롬 (chromium) |
| 인슐린저항성 개선과 체지방 감소 및 항산화작용에 효과가 있습니다. |
| 아연 (zinc) |
| 아연이 결핍된 사람에서 당뇨병, 관상동맥경화증, 비만 등의 유병률이 높습니다. 식품은 |
| 해초류(미역, 다시마), 효모에 풍부합니다. |
| 마그네슘 (magnesium) |
| 역시 인슐린 저항성과 심장이나 혈관의 정상적인 활동을 도와 동맥경화증에 도움을 주는 |
|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식품은 어육류, 바나나, 사과, 시금치, 우엉, 참깨, 대두, 땅콩류 |
| 등이 있습니다. |
| 망간 (manganese) |
| 항산화효소의 작용에 중요한 조효소 입니다. 식품은 육류, 달결노른자, 콩류, 녹차, 녹황색 |
| 채소 등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
| 셀레늄 (selenium) |
| 항산화효소가 산화 래디칼을 제거하는데 셀레늄은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따라서 산화스트 |
| 레스가 많은 사람에서 셀레늄은 감소되어 있기 때문에 이를 보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 참치, 아스파라거스, 브라질 땅콩, 육류, 닭고기, 효모에 풍부합니다. |
| SOD |
| O₂를 분해하는 반응을 촉매하는 효소로서 관절염 치료에 벌써부터 이용되고 있으며 허 |
| 혈성 조직 손상에 의한 맥관계질환 및 피부손상에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보고와 그 |
| 외에도 식품에 첨가하여 산화방지 목적으로도 이용되고 있습니다. |
| (5) 그 외 항산화제 |
| 플라보노이드 (flavonoids) |
| 식물에서 여러 색깔을 내는 색소인데 항산화작용과 항염증작용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고 |
| 되고 있으며, 적포도주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해서 프랑스 적포도주에 대한 연구가 많이 |
| 진행되고 있습니다. |
| 카로티노이드(carotenoids) |
| 플라보노이드와 마찬가지로 식물의 색소의 일종인데 항산화작용을 갖고 있습니다. 녹황색 |
| 채소나 과일에 함유되어 있는 베타카로틴은 지질의 과산화반응을 억제하며 세포막의 기능 |
| 을 정상으로 보존하는 작용으로 노화현상이나 성인병 발생 예방에 기여하고 있으며 면역 |
| 기능을 보강하여 생체를 보호하는 방어 작용에도 관여합니다. |
| 오메가-3 |
| 지질을 개선시키고 동맥경화증 예방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
| 기타 천연 항산화제 (은행잎 엑기스, 솔잎 엑기스, 와인, 녹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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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소 못지 않게 우수한 항산화 작용이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