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짐을 알게 되고 이용한지 꽤 시간이 흘러 처음으로

 

이쪽 개인 페이지도 만들고 여러 좋은 분들의 많은 정보를 알게 되어 기뻤습니다.

 

제가 접한 보충제에 대해서도 작으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에

 

부족한 필력으로 글을 쓰고자 합니다.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__)(--)

 

처음 보충제를 접해본 것은 25살때였나? 다니는 센터의 센터장님이 반쯤 남은 것을

 

체험삼아 먹어보라며 주신 VPX사의 '제로카브'가 먼저였고 그뒤 사고자 했던 사람이

 

구매를 포기해 반강제[?ㅎㅎ]로 구매하게된

 

MHP사의 '프로볼릭SR'이 두번째였습니다.

[당시에는 WPI가 뭔지 카제인이 뭔지 잘 몰랐을 때였지요;; ㅎㅎ]

 

운동을 시작하게 되면서 삶은 닭가슴살의 공포를 스멀스멀 느껴가게 될쯤 안되겠다 싶어

 

보충제를 사게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사게된 프로틴이 당시 가장 유명한 제품으로

 

유명세를 떨쳤던 옵티멈 골드 스탠더드 웨이였습니다.

 

당시 센터장님의 운동 스타일이 벌크스타일이었던지라 

 

중량도 중량이지만 엄청난 훈련량에 정신이 혼미해질 정도였습니다.

 

그때당시 저 옵티멈 웨이가 10LBS가 아마 4~5만원대였던걸로 기억하는데 꽤 전이네요.

 

지금 생각해 보니.

 

아무튼 당시 물에 한번 타서 먹고는 아까운줄 알면서도 버릴정도였으니...

 

맛에 관해서는 민감했었던가 봅니다. 무조건 우유에 타마시기 시작했지요;;

 

우유값이 보충제보다 더 나갔으니;;

 

그래도 옵티멈 웨이를 먹으면서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는 피부트러블이나 설사 크리 같은 것은

 

없었던걸로 봐서 제 몸에 상당히 잘 맞았던 것 같습니다.

 

처음 쓰는 글에 사설이 길었네요. 앞으로도 조금씩 글을 올릴 생각이지만 제가 모르는 분야나

 

부족했던 부분에 대해서는 언제든 리플 달아주시면 성심성의껏 받아들이겠습니다^^

 

1. 보충제를 구매한 이유

-위에도 말씀 드렸듯 삶은 닭가슴살이 공포스러워질 때였습니다. 챙겨 먹는게 번거롭게 느껴졌고

당시에는 제게 보약과 같은 역할을 했었지요.

 

 

2. 해당제품 구매 목적

-단순 벌크용은 아니었지만 운동할때 피로가 덜하지 않을까 하는 단순한 마음에서 시작했던것 같습니다.

지금으로부터 한 5~6년전이고 보충제에 대한 지식도 거의 없었을 때였으니까요. 당시에는 좀 유명한

사이트였던 SPEEDXX라는 사이트에서 구매한걸로 기억합니다.

 

 

3. 맛에 대한 평가

-물에 타먹을때는 좀 그랬지만 우유에 타먹을때는 나쁘지않았습니다. 뭔가 합성적인 향이나 맛에 민감하다면

좀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유당불내증 있으신 분도요.

 

 

4. 본인이 느끼는 제품의 특징

-안먹은지 몇년 됐지만 당시로서는 속도 그렇게 거부반응이 없었고 소화도 잘 되는 편이었으며, 배가 고프지는 않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지금은 그때에 비해 가격도 많이 올랐고 성분도 조금은 달라지지 않았을까 싶지만요. 

 

 

5. 만족도 (불만족)1~5(만족) 중 채택

-당시 만족도로는 4에 가깝습니다. 지금은 잘 모르겠네요. 먹어보질 않아서요.

 

10LBS가 5만원대가 참 좋았는데 지금 저가격으로는 사먹을 엄두가 나질 않네요.^^;;

 

 

처음 올린 보충제 후기는 가장 많이 먹어보고 가장 처음 시작한 옵티멈 웨이였습니다.

다음엔 유니버셜사의 울트라 웨이 프로가 올라갈거 같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8498 다이어트에서 린매스업으로 식단 궁금증입니다. [4] kibian 2021.09.01 7741
68497 린매스업 식단/ 탄수화물섭취법 [7] 근토리 2021.08.26 8745
68496 가자미생선 가성비 [7] Christopher 2021.08.25 6931
68495 어머니께서 고기를 전혀 못드시는데 보충제로 대신 드셔도 괜찮을까요? [11] Joony15 2021.08.24 8551
68494 프로틴이 혈중 콜레스텔롤 영향이 큰가요? [13] 강호띠 2021.08.23 7646
68493 닭가슴살 소시지/스테이크/큐브 같은거 어떤가요 [8] 두부조림 2021.08.21 6794
68492 다이어트 궁금한점 [10] asadfasdf 2021.08.20 6596
68491 식사 소요 시간 질문입니다. [8] 마이뀨쓰 2021.08.20 6366
68490 식단좀봐주십쇼 형님들 [9] 커엽 2021.08.19 6483
68489 컴벳 VS 마이프로틴 아이솔레이트 [10] 진석2 2021.08.19 7143
68488 대체 과일을 언제 먹으라는 건지.. 식후? 식전? 식간? [10] 두부조림 2021.08.19 6733
68487 탄수화물 음식 질문 드립니다. [10] 마이뀨쓰 2021.08.19 6417
68486 요거트 vs 유산균 [7] 두부조림 2021.08.19 6515
68485 식단을 잘하고있는지 모르겠늡니다 조언부탁드려요 형님들 [10] 근토리 2021.08.18 6371
68484 바디프로필 2달남겨두고 낙지 젓갈 김 괜찮을까요? [6] 닉네임이랑 2021.08.18 6542
68483 바디프로필 2달남겨두고 낙지 젓갈 김 괜찮을까요? [5] 닉네임이랑 2021.08.18 6013
68482 바디프로필 2달남기고 젓갈 김 김치 괜찮나요? [7] 닉네임이랑 2021.08.18 6896
68481 식단의 열량에 관한 질문 [10] 마이뀨쓰 2021.08.18 6138
68480 제가 다이어트 시작하려구 하는데 식단 괜찮을까용 [6] 14ㄷ4ㅇ 2021.08.17 6201
68479 이 제품 어떤가요?? [10] file 간나 2021.08.17 6093

커뮤니티 답변 회원 랭킹 TOP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