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강정호 선수는 1회에 스윙도중 배트를 놓쳤고 방망이는 관중석까지 날아갔습니다. 지난 4일 경기에서도 같은 장면이 나왔는데요, 이유가 뭐였을까요? 몬스터짐 투미닛에서 강정호 선수의 답변을 들려드립니다.
그리고 메이저 리그 최강의 파이어볼러, 170km의 강속구를 던지는 아롤디스 채프만과의 첫만남, 강정호 선수는 메이저리그 진출이 확정될 당시부터 채프먼과의 대결을 기대해 왔습니다. 오늘 9회초, 신시네티는 마무리 채프먼을 올렸고 강정호 선수가 드디어 채프먼과 대면하게 되었는데요, 현지의 해설진은 강정호 선수의 배트가 밀리지 않는다며 놀라워했습니다. 채프만과의 승부에 대해 강정호 선수는 어떤 소감을 남겼을까요?
[몬스터짐 투미닛] 영상을 통해 확인해 주세요!
촬영 및 편집: 홍순국,하윤경, 곽아빈, 황채원
대본: 이용수
진행: 손보련
그래픽 디자인: 서인재, 나형탁
사진: 순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