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AN 조회 수 : 344

2019.04.28 05:07

[스포츠아시아=미국 LA]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윌셔CC(파71·6450야드)에서 LPGA 투어 휴젤-에어 프레미아 LA 오픈 3라운드가 펼쳐졌다.

이번 대회에서 박성현, 전인지, 제시카 코다-넬리 코다 자매, 브리트니 린시컴, 렉시 톰슨, 등 탑 랭커들이 컷 탈락하는 이변이 속출한 가운데 3라운드 오전 라운드 조가 반환점을 돌고 있다. 

현재 호주의 이민지가 7언더파 단독선두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덴마크의 난나 쾨르스츠 매드센이 2위, 미국의 모건 프리셀과 멕시코의 가비 로페즈가 5언더파 공동 3위, 미국의 메간 캉, 리젯 살라스, 다니엘 강과 대한민국의 김세영, 박인비 등이 4언더파 공동 5위로 탑텐을 형성하고 있다.

한국 선수들 가운데에는 김세영과 박인비의 뒤를 이어 유소연이 3언더파 공동 14위, 최운정, 고진영, 허미정이 2언더파 공동 21위 이미림이 1언더파 공동 29위로 뒤를 따르고 있다.

사진=미국 LA 홍순국 기자(james@monstergroups.com)
반재민 기자(press@monstergroup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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