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증산역 2분 거리에 위치한 세계최고 근골격계 전문 트레이닝을 지향하는 레드코어 운동센터에서 근무하는 '더다짐' 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3000N, 안전한 허리 복근 운동부터.' 입니다. A modern approach to abdominal training part III를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남자가 운동을 시작하면 제일 처음 관심을 가지는 부위가 복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제일 많이 운동을 하는 부위 중에 하나일 겁니다. 복부운동은 척추의 건강을 생각한다면 무조건 해야 합니다. 하지만 일상적인 생활에서는 2500N 정도가 척추가 가해진다고 합니다. 허리에 문제가 있으신 분은 운동을 할때 3000N이 넘는 운동은 시행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자 그러면 안전한 운동과 안전하지 않은 운동의 종류를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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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지 않은 운동은 많은 분이 시행하고 있는 운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몸이 많이 단련된 사람이나 척추에 문제가 없는 분은 시행해도 되겠지만, 내가 허리가 아프다 이런 분은 가끔적 안전한 운동을 시행하는 것은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근전도 분석에서도 안전한 운동과 안전하지 않은 운동의 복부근 활성도가 별로 차이가 없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 말은 다른 말로 하면 두 운동 다 복부 근육을 충분히 훈련시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안전하게 운동을 하면서 복부 근육을 충분히 훈련시킬 수 있는 운동을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이상 '더다짐' 김강훈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