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증산역 2분 거리에 위치한 세계 최고 근골격계 전문 트레이닝을 지향하는 레드코어 운동센터에서 근무하는 '더다짐' 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허리의 생명을 지켜라." 입니다. 참고문헌은 journal of bodywork & movement therapies 2016년 plank to push-up 으로 craig liebenson의 글입니다. 교육적인 목적으로 쓰려고 합니다. 허리의 중요성 다른 말로 척추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를 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척추의 안정성은 통증을 예방할 수 있고 퍼포먼스를 잘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와 줍니다. 척추의 안정성을 만들기 위해 중요한 근육이 코어입니다. 


코어근육을 훈련을 할 때 근파워보다는 지구력 훈련이 초점이 맞추어져야 합니다. 싯업 같은 운동이 과연 코어근육을 활성화 시키고 척추의 안정성을 만들어 줄지 의문입니다. 왜냐하면 싯업 같은 운동은 중립적 자세를 만들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중립적 자세에서 척추를 트레이닝을 시켜야지 허리의 정상적 만곡을 강화시켜 줄 수 있으며 이것이 기능적 움직임의 형태로 추천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중립적 자세를 유지하면서 할 수 있는 운동인  plank to push up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레벨 1 : 플랭크 자세에서 10초간 유지를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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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2 : 시작자세는 플랭크 입니다. 골반을 중립적 자세로 유지하고 허리위에 공을 올려서 유지한 상태에서 푸쉬업을 시행합니다. 되도록이면 천천히 콘트롤하면서 시행하시면 됩니다. 헬스장에서 회원에게 운동시키기에도 좋습니다. 내재적 피드백이랑 외재적 피드백이 있는데 내재적 피드백을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방법이 위와 같은 운동입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brain에 대해 정리할 때 알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 '더다짐'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