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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짐] ‘추추트레인’ 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가 후반기 쾌조의 컨디션을 자랑하며 부활의 청신호를 알렸다.

추신수는 29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우익수 겸 8번 타자로 이름을 올렸다.

1회 말 2아웃 1, 2루에 주자를 두고 첫 타석을 맞이한 추신수는 상대 선발 카푸아노의 89마일 싱커를 잡아당겨 우익수 앞에 떨어지는 적시 2루타를 만들었다. 이때 모어랜드가 홈을 밟아 2경기 만에 타점도 뽑아냈다. 5경기 연속 출루 행진도 이어 갔다. (지난 22일 콜로라도전 이후부터)

텍사스 선발 투수 마틴 페레즈가 1이닝 8실점으로 무너지며 5-15로 뒤진 3회 말 2사에 두 번째 타석에 오른 추신수는 상대 투수 모레노와 접전을 벌인 끝에 볼넷으로 출루했다.

이후 6회 세 번째 타석에서 땅볼과 9회 중견수 플라이로 오늘 경기를 마쳤다. 팀은 비록 5:21으로 크게 패했지만, 추신수는 3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으로 제 몫을 다했다. 시즌 타율은 소폭 오른 0.231을 기록했다.

사진 : 순스포츠 홍순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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