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를 구부리는 형태의 복부 운동에서 

목 옆과 앞쪽이 당기는 느낌때문에 불편함을 느낀다면 

다음 근육의 과도한 긴장이 있지는 않은지 점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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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렇게 운동하시는 분이 있다면 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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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각근(사각근 [scalene muscles)

사각근은 앞,중간,뒤 세개의 근육이 있는데, 목뼈의 옆쪽 굽힘과 앞쪽 굽힘 그리고 

보조 호급근으로 숨을 들이쉴 때 1번과 2번 늑골을 들어올립니다.


2.흉쇄유돌근(목빗근 (sternocleidomastoid muscle)

이 근육의 목뼈의 굽힘과 돌림 그리고 보조 호흡근으로 복장뼈 자루를 위로 들어올립니다. 


평소 스트레스를 받으며 긴장되어 있다가

척추를 굴곡시키는 운동을 하면서 무거운 머리를 들어올리기 위해

과도하게 긴장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미용실에서 머리를 감기위해 누워있을 때 긴장되기도 합니다.



이럴 때 볼 형태의 근막이완 도구를 사용하거나 야구공, 테니스공을 사용해서

다음과 같이 근막이완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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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각근(목갈비근 [scalene muscles)은 사진과 같이 옆으로 누운 자세에서 사각근들의 기시부인 

목뼈의 3번4번 가로돌기 부분에 볼을 위치시키고 약10~15초간 압박한 상태를 유지합니다.

(혹시 눈 앞이 아득해지면 경동맥을 압박한 것 이니 어서 볼을 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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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흉쇄유돌근(목빗근 (sternocleidomastoid muscle)은 위 사진과 같이 엎드린 자세에서

근육이 끝나는 부분인 귀 아래 꼭지돌기 부분에 볼을 위치시키고 약10~15초간 머리의 무게를 

이용해서 압박해줍니다. (기침이 콜록콜록 나오면 위치를 잘 못 잡을 것 이니 옆으로 이동시킵니다.)




근막이완 후 스트레칭을 해주면 과도한 긴장감이 감소되고 

운동을 하기 불편함이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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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칭 참고서적: 군자출판사 ‘스트레칭 테라피’)


못생긴 표정은 선택 입니다^^

즐겁게 운동하세요~!!


"보디빌딩은 

최고의 고정운동이자

최고의 자신감 증진 운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