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몬스터짐의 "수야" 입니다.

 

 

이쯤되면~ 누구나 아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이 녀석... 케이블로 운동하는걸 매우 좋아하는구나..?

 

맞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근육의 긴장감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데~
케이블만큼 훌륭한 운동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오늘도 역시 케이블을 활용한 운동중

복부훈련을 하나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저는 복부훈련을 대부분 중량을 실어서 하는 편인데요.

이 운동을 이미 하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저의 개인적인 복부훈련에 있어서 가장 비중이 높은 훈련이고~
그 많은 복부훈련 중에 가장 많은 효과를 봤던 엄청난 운동이라 확신합니다.

 


디클라인 케이블 싯업[decline cable sit-ups]

 

 

1. 싯업기구를 케이블 앞에 적당히 위치시킵니다.
2. 로프를 몸에 잘 고정시킨후 강하게 수축시킵니다~
3. 중량을 느끼면서 천천히 이완시켜 복부에 충분한 자극을 시켜줍니다.

 

※본인에 맞지 않는 무리한 중량은 허리에

매우 부담을 주니 너무 과도한 무게는 피하셔도 충분히
효과를 볼수 있는 운동입니다.

 

 

케이블 자체가 지속적으로 긴장감을 유도하기에,

훈련하는 내내 엄청난 고통이 유발되고, 99% 다음날 근육통이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100%라고 확신하기는.. 조금 두렵네요)

 

혹시나 아직도 이 운동을 안해보신 분이 있으시다면,

 적극적으로 추천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