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위별 운동

수야가 즐겨하는 운동(3) - 라잉 하이-풀리 케이블 컬 3

안녕하세요. 몬스터짐의 "수야" 입니다.

여러분들이 즐겨하지 않는 새로운 운동을 소개하는 컬럼이

벌써 3번째 시간이네요.

아마도, 대부분은 기본에만 충실하면 되는데

무엇때문에 새로운 운동을 배우겠느냐?

이런 말씀을 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물론, 기본에 충실하라는 말은 절대 틀린 이야기가 아닙니다.

허나, 기본에 충실하여 더 많은 자극을 이끌어내는 훈련이라면..?

그것은 분명 한단계 더 성장시키는 좋은 발판이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어쨋든 제가 분명히 말씀드리고 싶은건~

새로운 자극은 새로운 성장의 시작이라는 겁니다.

라잉 하이-풀리 케이블 컬[Lying high - pully cable curl]

1. 벤치 의자에 누워서 자신에 어깨넓이 정도로 바를 잡습니다
2. 팔꿈치가 벌어지지 않게 고정을 시킨 후

3. 바를 그대로 당겨 자신의 이마 위까지 내리면서 강하게 이두를 수축시켜 줍니다

4. 천천히 이완하면서 자극을 극대화 시킨 후 반복해줍니다.

라잉 하이-풀리 케이블 컬은

누워서 실시 하기 때문에 치팅이 엄격하게 통제될 뿐만 아니라

쉽게 이두를 고립시킬수 있고,

케이블을 활용하기 때문에 긴장감 또한 떨어지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

※주의 하셔야 할 점은 팔꿈치가 움직이게 되면

고립이 떨어질수 있으므로, 정확히 고정시키고,
너무 바를 위로 땡기면 어깨 개입이 심해져서 운동이 변질될수 있으므로,

낮은 무게로 엄격하게 자세를 유지하면서 진행하시면

이두를 솟게 만드는데 매우 적합한 운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여러분들이 굉장히 관심사가 높은 부위인 "이두"에 대한 운동을

소개해 드렸는데~ 설마.. 이런 매력적인 운동을 아직도 안해보셨나요..?

새로운 성장은 여러분 손에 달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