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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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구리
2015.03.24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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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야너
2015.03.24 15:15
다들 그렇게 시작하는거죠 ^^
트레이너를 시작하는 분들도 경력이 짧은 분들도 많고, 아직 제대로 운동하지 못하는 분들도 있죠.
어쩔 수 없어요, 트레이너 뿐만 아니라 의사같은 분들도 마찬가지니까요..
병원 가보면 혈관 잘 못찾는 간호사도 허다하잖아요 ㅎ
다음에 또 오시거든 이러이러해서 이렇게 하고있다고 말해보세요 ㅎ
이게 운동이라는게 그래요.
괜히 내 방법에 누가 한 마디하면 기분상하고 그렇죠.
그 기분 이해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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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구리
2015.03.24 15:20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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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kg
2015.03.25 01:04
워워.. 굉장히 위험한 생각이신 듯 하신데요?ㅠㅠ 운동 경력이 없고 운동을 하지도 못하는 코치라는거는 가르쳐서도 안되는겁니다. 트레이너 분들이라면 체대 출신이거나 못해도 여러 세미나, 워크샵을 다니면서 운동의 목적을 배워야 하고 클라이언트들보다는 많이 알고 정확한 지식을 전달해주는 역할입니다.ㅠㅠ 무조건 자기 몸만 멋지게 만드는게 최고의 트레이너가 아니듯이 말이죠. 작게나마 저의 견해를 쓰고 지나갑니다 -
아들이야너
2015.03.25 08:56
운동은 배웠고 적당히 할 줄은 알아야죠.
간호사나 의사도 다들 배웠지만 경험이 부족한 사람들이 많듯이요.
누구나 배웠다고 완벽하진 못하니까요. -
근성근성
2015.03.24 14:46
누가 머라고 한다는거에요?
추천: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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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구리
2015.03.24 15:10
아뇨 ㅎㅎ
그냥 헬스장 풍경이 그렇더라구요.
몸이 어마어마한 사람이 벤치프레스 깔짝대면 아무말 안하는데
몸 안되는사람이 깔짝되면 모라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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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s1004
2015.03.24 14:10
저는 안다치면서 운동하는게 좋은거 같더라구요 메뉴얼대로?무조건적으로 가동범위를 깊게 하다가 다치면,, 본인만 손해라서 차츰 운동하면서 노하우나 유연성이 좋아 지면 그때 가동범위 조절해도 될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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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구리
2015.03.24 15:11
맞는 말씀이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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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생각하면.
트레이너는 참운동을 많이 해봐야 하는 직업인것 같아요.
다들 피티만 하려고 웨이트 자세 도 모르면서 트레이너 시작하는사람 많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