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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7 14:18

[스포츠아시아=반재민 기자] 28일부터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뉴 탄종 코스(파72·6718야드)에서 열리는 LPGA 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이 펼쳐진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한 미쉘 위를 비롯해 세계랭킹 1위 아리야 주타누간, 렉시 톰슨, 넬리 코다, 이민지 등 탑랭커 선수들이 모두 출전한다.

한국선수들 가운데에서는 지난주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2년만에 우승한 양희영을 비롯해 개막전인 챔피언스 트로피에서 우승한 지은희가 시즌 2승에 도전한다. 이외에도 박인비가 올 시즌 첫 대회를 가지는 것을 비롯해 박성현, 유소연, 김효주, 전인지, 김세영, 고진영 등 도쿄올림픽에 나서도 이상하지 않을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한국선수 3승째에 도전한다.

사진=싱가포르 센토샤 홍순국 기자(james@monstergroups.com)
반재민 기자(press@monstergroup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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