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짱상식사전' 이라는 책을 가지고 있는데..

그 내용들을 공유하고 싶어서..옮겨봅니다~!^^

이 책의 내용들을 종종 올리려고 하는데..

혹시 내용, 이론 등이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코멘트 남겨주세요~~!^^

 

  

겨울은 살찌기 쉬운 계절입니다. 원래는 살 빼기 쉬운 계절이지만 요즘에는 난방이 잘 되고 활동량이 줄어들어 오히려 살이 찌기 더 쉽습니다. 거꾸로 겨울은 살을 뺴기에 가장 좋은 계절이기도 합니다.

 

 

난방이 잘 되면 살이 찐다? >> 혈액순환과 호흡 등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사람이 하루에 소모하는 기초대사량은 1,200 ~ 1,800 kcal 입니다. 하루 소모 열량의 50 ~ 70%를 차지하는 기초대사량은 겨울이 되면 일반적으로 늘어납니다. 외부의 추위를 이기려고 근육이 열을 생산하기 때문입니다. 춥다고 두문불출하면 활동량과 열량 소비가 줄어듭니다. 게다가 따뜻한 곳에 있으면 열을 생성할 필요가 없게 되고 기초대사량이 더욱 줄어들겠지요. 결과적으로 남은 열량은 지방이 되어 축적됩니다.

 

추우면 에너지대사량이 올라간다? >> 에스키모인들은 보통 우리나라 사람에 비하여 신진대사가 1.5 ~ 2배나 빠릅니다. 그 이유는 엄청나게 추운 곳에서 살다보니 몸이 그 추위를 이기기 위하여 근육에서 끊임없이 열을 생산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 열을 생산하기 위하여 심장은 박동수를 늘려 에너지와 산소를 계속 근육으로 보내야 합니다. 같은 원리로 겨울은 춥게 보내야 신진대사가 올바르게 이루어집니다. 난방이 잘되는 곳에서 얇은 옷을 입고 생활하면 몸이 일부러 열을 낼 일이 없기 때문에 오히려 신진대사는 떨어지고 살이 더 찌게 됩니다. 겨울철에는 외부 기온에 대처하기 위하여 인체에서 에너지를 소모하며 열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조금만 움직여도 다른 계절과 달리 살이 쉽게 빠집니다. 겨울에는 야외 활동량을 늘려야 하며 안전한 실내에서라도 운동을 꼭 해야합니다.

 

 

 

편견 >> 겨울철에는 부상의 위험 때문에 운동을 삼가야 한다?

상식 >> 겨울철에는 추위를 이기기 위해 신진대사량이 늘어나므로 살 빼기 좋은 계절이다.

 

 

 

출처 : 김동석·김준호·박지용, 몸짱상식사전, 쑤빠, 옮김, 비타북스, 2010, 271·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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