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근교 소미스의 새티코이 클럽(파72·6천635야드)에서 열린 메디힐 챔피언십 1라운드가 펼쳐졌다.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기업인 메디힐에서 스폰서쉽을 맡은 대회로 지난해에는 핀란드의 마틸다 카스트렌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2019년에 김세영이 우승을 차지한 대회로 남아있다.

1라운드를 마친 현재 잉글랜드의 조디 에워트 섀도프가 8언더파로 선두에 올랐으며, 미국의 앨리슨 리와 중국의 루이신 리우가 공동 2위, 태국의 신동 아티야 티티쿨과 미국의 다니엘 강, 남아공의 파울라 레토가 뒤를 따르고 있다.

한국 선수들 가운데에서는 김아림과 최운정, 강혜지가 3언더파 공동 17위를 기록중이며 지은희와 김세영이 2언더파 공동 25위, 이미향과 이정은6가 1언더파 공동 39위 안나린과 홍예은이 이븐파 공동 52위를 지키고 있다.

사진=미국 캘리포니아 홍순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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