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일이네요~ 힘차게 운동, 득근합시당 +_+


노익스 3.0 샘플이 생겨서, 먹고 했는데 토요일에 너무 달려서 그런지 주말 내도록~ 월요일 아침까지 계~속 피곤해서..

그상태로 또 먹고 달리니까 뭔가 킬잇보다는 회복력에서 부족한 느낌은 받았는데, 펌핑이나 집중력은 최강이네요 +_+@


<준비 운동>

러닝머신 5분 달리기 (9km/h - 약 0.73km)


<등>


풀업 7세트

처음으로 좀 신경써가면서 견갑이니 뭐니 집중해서 했는데.. 횟수 망햇지만 운동은 최고로 잘된거 같아요.


벤트오버 바벨로우 9~10셋

드디어 바벨로우 자세를 터득한거 같아요 +_+

고수분들이 보기에는 많이 부족한것은 사실이지만, 스스로 느끼기에 정말 뿌듯해서 당기면서 거울보고 아빠미소ㅡ


티바로우 머신 7~8셋

머신이니까, 흔들리거나 이런거 없이 자세를 알아서 잡아주니.. 그거믿고 무게 올릴때도 최대한 각을 주고 숙이면서 헀네요.


케이블 시티드 로우 5세트(마지막 드롭셋)

처음으로 자극을 제-대로 느꼇습니다, 자세를 좀 터득한거 같아요 드디어 배꼽쪽으로 슥슥 당길때 드르륵드르륵


원암 덤벨 로우 5세트

항상 느끼는, 각 손마다 따로 하는 운동을 할때마다 왼손이 오른손보다 확실히 딸린다는거..

예전보단 비대칭이 좀 사라지고 있는 느낌이긴 하지만, 맘에 안드네요 -_-;


케이블 풀 오버 5세트


루마니안 데드리프트 8세트

최대한 스트랩 안쓰고 마지막 1~2세트만, 정말 전완 털려가지고 할수없이 쓰는 정도로 최소한 하고 잇습니다. +_+

전완때문에 못드는것도 능력이라고 생각하고.. 최대한 안쓰려고요


백 익스텐션 5세트


<이두>


EZ바 컬 5세트

할때마다 요즘 이상하게 전완쪽 뼈가 좀 아프네요 -_-;;


인클라인 덤벨 컬 5세트


스트레칭, !


총 운동시간 2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