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하는데, 비약적인 발전이 있었던 날이네요 ㅎㅎ


<준비운동 >


러닝 머신 5분 달리기 ( 9km/h )


<하체>


풀 스쿼트 8~10세트

가물치도 아니고 몇세트 햇는지 가물가물하네요.

가물치.jpg


사람도 많이 없어서, 안비켜줘도 될듯하여서 최대한 천천히 해보려고, 완전 푹 앉은상태에서 긴장을 유지하고

약 1~2초간 대기(락?) 하고 천천히 일어서서 폭풍 자극을 온몸으로 느끼며~ 횟수는 확줄었지만 자극은 두배


레그 프레스 5세트

허리 다치고 안하다가, 최근에 시작해서 그런지 아직 자세의 키 포인트나.. 뭐 느낌같은거 없이 막무가내로 밀고있는데

발바닥 전체로 미는 느낌인지, 발꿈치쪽으로 미는 느낌인지 모르겟네요 발의 위치도 모르겟고 -_-;; 자극은 좋습니다만, 스쿼트할때처럼 신경써서 하진 못햇어요.


레그 익스텐션 5세트

엉덩이 꾹 넣어두고 안들리게 손잡이 꽉잡고 천천히 오르락 내리락~


레그 컬 5세트


스탠딩 카프레이즈 5세트


<어깨>


밀리터리 프레스 8~10세트(등받이 없이)

가물치인게 확실합니다.

가물치.jpg


비하인드 넥 프레스 5세트

자극을 못느껴서 안하던 운동인데, 이번 방학때 밀프 열심히 해줫더니, 좀 늘어서 그런지

오랫만에 하니까 대박 좋네요 +_+애용해야지


덤벨 숄더 프레스 5세트

등받이 없이 하려고 올리다가 자괴감을 느끼며 바로 등을 기대고 합니다.

등받이 없이하는 빵아님은 괴물인게 분명해요.


벤트오버 레터럴 레이즈 5세트

덤벨 끝이 하늘로 보이게 해야하는건지, 사레레 할떄처럼 그냥 수평으로 드는건지 자세가 정말 모르겟어요 흑


사이드 레터럴 레이즈 5세트




마무리 스트레칭~


총 운동시간 2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