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와 축구에 이어 배구도 관중입장이 허용될 전망이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완화 조치에 따라 점진적으로 도드람 2020~2021 V-리그의 관중 입장을 실시한다"고 15일 발표했다.

관중 입장은 10월 31일 남자부 한국전력과 현대캐피탈(수원), 여자부 흥국생명과 한국도로공사(인천)의 경기부터 가능하며 정부의 지침에 따라 경기장 전체 좌석 30%선에서 관중을 입장시킬 계획이다.

또한 11월부터는 입장 허용 인원을 전체 좌석 50%까지로 상향시키는 방안을 검토 중에 있다.

KOVO는 "팬을 비롯한 관계자들의 안전을 위해 경기장 방역부터 방역 관리자 운영까지 전방위적 조치를 실시해 질병 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진=KOVO 제공
반재민 기자(press@monstergroups.com)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23 리버풀 수비진 궤멸되나...로버트슨 햄스트링 부상 가능성 JBAN 2020.11.15 387
1122 '리버풀-첼시가 군침' 라마시아가 빚어낸 또 하나의 명작, 알레한드로 발데 JBAN 2020.11.15 557
1121 이강인, 발렌시아 재계약 제안 또 거절...이적 가능성 높다 [西 AS] JBAN 2020.11.14 387
1120 '토트넘 생활에 대만족' 비니시우스 "이 모든 것이 꿈일까 두려워" JBAN 2020.11.14 341
1119 '리버풀 수비 초비상' 국대차출 조 고메즈 무릎 부상 가능성 JBAN 2020.11.12 422
1118 샤넬이를 위해, 팀을 위해...'사과머리' 오지영은 온몸을 날렸다 [V-포커스] JBAN 2020.11.09 800
1117 '2연승' 인삼공사 이영택 감독 "선수들의 본 실력 나오고 있다" JBAN 2020.11.08 375
1116 '3연패' 현대건설 이도희 감독 "세터와 공격수의 호흡 더 가다듬어야" JBAN 2020.11.08 335
1115 '높이의 승리' 인삼공사, 현대건설 제압하고 2연승...현대건설 3연패 JBAN 2020.11.08 352
1114 '배구의 인기 대전까지 삼켰다' 인삼공사 홈 개막전 매진 기록 JBAN 2020.11.08 320
1113 '상승세 무드' 인삼공사 이영택 감독 "리시브는 항상 고민, 지민경 믿는다" JBAN 2020.11.08 368
1112 '연패 탈출 안간힘' 현대건설 이도희 감독 "루소는 잘 적응, 선수들 집중력 필요하다" JBAN 2020.11.08 318
1111 맨체스터 지역지 "포체티노의 영국 복귀, 솔샤르에겐 큰 위협이 될 것" JBAN 2020.11.05 308
1110 '배구팬들 갈증 풀리나' 11일부터 프로배구 수용인원 50% 관중 허용 JBAN 2020.11.05 296
1109 '초비상' 아약스, 1군 선수 5명 포함 선수 11명 코로나 19 양성 반응 JBAN 2020.11.03 451
1108 '맨유와 잉글랜드의 영웅' 바비 찰튼 경, 치매 투병중 JBAN 2020.11.01 400
1107 '포스트 메시' 안수 파티의 근본 "계속 훈련하고 노력하겠다" JBAN 2020.10.31 357
1106 바이에른, '휴식' 레반도프스키 쾰른 원정 제외...추포 모팅 선발 전망 [獨 언론] JBAN 2020.10.31 320
1105 '미운오리에서 백조로' 은돔벨레 "무리뉴의 비판? 그저 받아들였다" JBAN 2020.10.28 319
1104 올드 트래포드의 설렘, 나겔스만 감독 "TV로만 보던 곳을 직접 오다니" JBAN 2020.10.28 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