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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대 그레이시의 대표주자 힉슨 그레이시가 새로운 국제 주짓수 협회를 출범 시켰다. 바로 주짓수 세계 연맹, Jiu Jitsu Global Federation (이하 JJGF)다. 초창기 MMA에 브라질리언 주짓수를 알린 1등 공신 힉슨 그레이시가 노년기에 접어들어 야심차게 준비한 협회다. 현재 자세한 협회의 계획이나 규정, 구성은 오는 18일 (현지시각) JJGF 출범식에 발표할 예정이다.


주짓수 전문가들은 JJGF가 그레이시 바하의 카를로스 그레이시 주니어가 수장으로 있는 IBJJF와 UAEJJ 등 세계적인 유수의 주짓수 협회와 어깨를 나란히 할 것으로 예상한다. 그레이시 바하와는 다르게 그레이시 아카데미의 힉슨 그레이시가 수장으로 있는 협회이니만큼 스포츠 주짓수 뿐만 아니라 셀프 디펜스 중심의 주짓수 보급에도 힘쓸 계획이라고 한다.


* 그레이시 바하와 그레이시 아카데미의 차이점

주짓수는 싸움의 귀족, 콘데 콘마 마에다 미츠요가 그레이시 가문의 형제들에게 자신의 유술을 전수한 것으로부터 시작한다. 그 형제들 중 현재 가장 보편적인 주짓수의 개념을 창시한 엘리오 그레이시 계열의 네트워크가 그레이시 아카데미, 카를로스 그레이시 주니어의 네트워크가 그레이시 바하다. 現 그레이시 바하 네트워크의 수장이자 IBJJF의 수장으로는 카를로스 그레이시 주니어가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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