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학 커뮤니티 보충제 연구소 요안나 예드제칙, “로우지의 6차 방어 기록 깰 것” [엠파이트=조형규 기자] 요안나 예드제칙(30, 폴란드)은 과연 UFC 여성부에서 새 역사를 써내려갈 수 있을까.UFC 여성 스트로급 챔피언 예드제칙이 론다 로우지(30, 미국)의 여성 밴텀급 타이틀 6차 방어 기록을 갱신하기 위해 최소 두 번의 방어전을 더 치르고 싶다는 ... [벨라토르 183] 벤 핸더슨 핏불에 판정패...넬슨 벨라토르 데뷔승 [몬스터짐=반재민 기자] 전 UFC 라이트급 챔피언인 벤 핸더슨이 핏불에 판정패했다. UFC 라이트급 5,6대 챔피언을 지낸 핸더슨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호세에 위치한 SAP 센터에서 펼쳐진 ‘벨라토르 183‘ 패트리키 핏불과의 라이트급 경기에서 ... [기획] 벤 핸더슨, 잃어버린 한 조각을 찾아서 [몬스터짐] 벤 핸더슨은 2013년 8월 앤소니 페티스에게 두 번째로 패한 후 UFC 타이틀을 잃었다. 그는 현 챔피언이자 복싱과 MMA 사이 어딘가에서 소재불명 상태인 PPV의 제왕을 제외한 8명의 역대 챔피언 중 세 번의 방어전을 성공한 세 명중 한명이다. 나머지 두... [보너스] 벤 핸더슨 히스토리, 출생부터 챔피언까지 [몬스터짐] 김성화씨는 버스안내양으로 일하던 중 주한미군에서 근무하는 미국인 병사를 만났다. 외국인이었지만 6개월씩이나 자신의 뒤를 졸졸 따라다니는 그 성의와 나름대로 어울리는 제복이 멋져 그와 결혼을 했다. 둘 사이에서 첫째 아들 줄리어스가 태어났다... '마에스트로' 김동현, 고미 타카노리에 1R TKO 초살승 [엠파이트=조형규 기자] 절치부심하고 반등을 시작한 김동현에게 거칠 것이란 없었다.UFC 라이트급 파이터 '마에스트로' 김동현(28, 부산팀매드)이 일본 종합격투기의 전설이자 프라이드의 흥행을 이끈 스타 파이터 고미 타카노리를 1라운드 TKO로 눈 깜짝할 사이에 쓰러... 전찬미, 콘도 슈리에게 1-2 스플릿 판정패 [엠파이트=조형규 기자] '오뚜기걸' 전찬미(20, 국제체육관)가 UFC 첫승 도전에 실패했다.23일(이하 한국시간) 일본 도쿄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17에서 생애 첫 패배 후 UFC 첫승 사냥에 나선 전찬미가 슈리를 상대로 1-2 스플릿 판정패를 기... [몬스터짐 더마스터] 다시 뛰는 벤 헨더슨, 핏불 제압할 케이지 테이크다운③ [몬스터짐=조형규 기자] 미국 애리조나 글렌데일에 위치한 MMA 랩은 벤 헨더슨(33, 미국)이 헤드 코치인 제임스 크라우치와 함께 특유의 끈끈한 분위기를 만들어온 팀이다. 자신은 웰라운드 파이터이면서도 타격보다 그래플링을 선호하는 헨더슨은 특히 가족... [몬스터짐 더마스터] 벤 헨더슨을 챔프로 만든 결전병기, 잽 앤 태클② [몬스터짐=조형규 기자] 오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 호세에서 열리는 벨라토르 183에 출전하는 벤 헨더슨(33, 미국)의 상황은 평소와 조금 다르다.꾸준함과 성실함으로 대표되는 헨더슨의 이미지는 케이지 안과 밖을 가리지 않고 표출되곤 했다. 누... [기획] UFC 3:3 한일전, 완봉을 노려라 [몬스터짐] 9월 23일 토요일 UFC에는 세 명의 한국인 파이터가 출전한다. 웰터급의 임현규, 라이트급의 김동현B 그리고 여성 스트로급의 전찬미가 그 주인공이다. 모두 홈케이지의 이점을 가지고 출전하는 일본인 파이터를 상대한다. 모든 종목을 막론하고 일본... [몬스터짐 더마스터] 돌아온 벤 헨더슨의 기동만점 복싱 스탠스① (영상) [몬스터짐=조형규 기자] 벤 헨더슨(33, 미국)이 돌아온다. 오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 호세에서 개최되는 벨라토르 183에 헨더슨이 출전한다. 헨더슨은 이 대회에서 패트리키 '핏불' 프레이리(31, 브라질)를 상대로 벨라토... 코너 맥그리거, 다음 경기도 복싱? 카넬로와 맞대결 소문 무성 [엠파이트=조형규 기자] 플로이드 메이웨더(40, 미국)와의 복싱 맞대결로 한 차례 외도를 했었던 코너 맥그리거(29, 아일랜드)의 행보가 다시 오리무중에 빠졌다.복싱 및 종합격투기 매체인 바이럴페이션트(http://viralpatient.com)는 21일(한국 시간) 맥그리거의 다음 ... ‘킬러’ 카를로스 콘딧, UFC 돌아오나···“12월 경기 원한다” [몬스터짐=조형규 기자] ‘내츄럴 본 킬러(Natural Born Killer)’ 카를로스 콘딧(33, 미국)이 옥타곤 복귀를 천명했다.콘딧은 20일(한국 시간) 자신의 SNS 트위터 계정을 통해 “션 셸비, 잘 지냈어? 오는 12월이나 내년 1월에 싸우고 싶다. 어떻게 생각해?”라는 말을 남기... [기획] 골로프킨의 수비, 약점인가 혹은 연기인가 [몬스터짐] 스포츠는 종목을 불문하고 스타일과 스타일의 대결이라는 측면으로 논할 수 있다. 영국에는 롱볼 있고 이탈리아는 빗장, 50년대 토트넘의 푸시 앤 런, 70년대 아약스는 토탈 풋볼, 21세기 초입부의 티키타카까지 이러한 스타일간의 교차와 충돌이 축구라는 스... [기획] 격투계가 치르고 있는 ‘감량과의 전쟁’ [몬스터짐] 9월 10일 일요일 낮(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카슨에서 프로 복싱 슈퍼 플라이급의 패권쟁탈 시리즈가 시작된다. 메이저 기구만 4개에 세계타이틀에도 다이아몬드니, 슈퍼니 하는 명칭으로 급을 나누는 바람에 한체급에 도대체 챔피언이 몇명인... [기획] 42분 만에 1조 매출, 왕서방만 신났다 [엠파이트] 650만 가구. 데이나 화이트가 밝힌 메이웨더 대 맥그레거전에서 팔려나간 유료시청권(PPV)의 총 수효다. 개당 단가는 역대 최고액인 99.95달러(일반화질 기준, HD 버전은 10달러 추가)였다.이 대전의 유료시청권 판매고가 얼마나 될지는 초미의 관심사였다. ... [기획] 명예를 지킨 메이웨더, 그리고 존중을 얻어낸 맥그리거⑤ [엠파이트] 세계의 10억 인구가 지켜보는 가운데 모든 것을 초월하려 했던 코너 맥그레거의 무한도전이 수포로 돌아갔다. 체력고갈 상태였던 맥그레거가 10라운드에 접어들자 기동력을 잃은 채 메이웨더의 화망에 갇혔고, 레프리는 주저하지 않고 TKO를 선언했다. 도박사... 종합격투기 업계 반응은···"맥그리거 그래도 잘 싸웠다" [몬스터짐=조형규 기자] 결국 코너 맥그리거(29, 아일랜드)의 복싱 도전은 10라운드 KO패로 끝났다.맥그리거는 2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가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최강의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40, 미국)를 맞아 경기 초반 선전하는 모습을 보... 플로이드 메이웨더, 맥그리거에 10R KO승···50승 금자탑 [몬스터짐=조형규 기자] '혹시나' 싶었던 경기였지만 결과는 '역시나'였다.2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가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40, 미국)와 코너 맥그리거(29, 아일랜드)의 복싱 맞대결에서 메이웨더가 10라운드 KO로 ... [기획] 메이웨더 무너뜨릴 맥그리거의 시나리오④ [몬스터짐] 이 대결은 여러모로 불공평하다. 언제 맥그레거가 돌아오는지 목이 빠질 지경인 UFC 라이트급 잠정 챔피언 토니 퍼거슨에게도 그렇고, 웰터급 근처를 어슬렁거리며 메이웨더의 비싼 벨트를 노리던 다수의 빅마켓 파이터에게도 마찬가지다. 난데 없이 UFC가 세... [기획] '미스틱 맥'의 특명, ‘메이웨더의 근육기억을 교란시켜라’③ [엠파이트] 맥그리거가 메이웨더에게 이길 수 있는 가능성을 논한다면, 그것은 크게 세 요소의 복합 작용에 의해서일 것이다. 첫째로 키가 크고 팔다리가 긴 왼손잡이의 유리함이 있고, 둘째로 이질적인 움직임에 의한 교란이다. 마지막은 바로 ‘미스틱 맥’ 요술 혹은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