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학 커뮤니티 보충제 연구소 정찬성, 벤 헨더슨과 미국 전지훈련 위해 출국···헨더슨 경기도 참석 예정 [엠파이트=조형규 기자] 최근 소집 해제와 동시에 옥타곤 복귀를 준비 중인 '코리안 좀비' 정찬성(29, 코리안 좀비 MMA)이 지난 6일 미국 전지훈련을 위해 출국했다. 지난 10월 19일 사회 복무 요원에서 소집 해제된 정찬성은 UFC 복귀를 준비하며 미국 애리조나에 ... 코너 맥그리거, "벨트 내려놓을 생각 없다···동시 방어 가능" [엠파이트=조형규 기자] 코너 맥그리거(28, 아일랜드)는 지난해 12월 조제 알도(30, 브라질)를 꺾고 UFC 페더급 챔피언에 등극했다. 이후 네이트 디아즈(31, 미국)와 연속으로 두 번의 경기를 치렀고, 1주일 앞으로 다가온 UFC 205에서는 에디 알바레즈(32, 미국)를 상대... [종합] ‘TFC 챔피언' 김재영, 안토니오에 승리...김지연은 6연승 행진 [몬스터짐=반재민 기자] ‘현 TFC 미들급 챔피언’ 김재영이 안토니오를 제압하며, 자신의 완벽한 복귀를 알렸다.김재영은 5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펼쳐진 ‘TFC 13’ 86.5kg 계약체중매치에서 브라질의 안토니오 도스 산토스 주니어를 맞아 심판 전원일치 판정... 맥그리거, “알바레즈 은퇴시키겠다” vs 알바레즈, “쉬어가는 게임” [엠파이트=조형규 기자] 열흘 앞으로 다가온 UFC 205를 앞두고 도전자 코너 맥그리거(28, 아일랜드)와 라이트급 챔피언 에디 알바레즈(32, 미국)의 설전이 더욱 격렬하게 펼쳐지고 있다.4일 맥그리거는 UFC 205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알바레즈를 은퇴시키겠다”며 ... 최고의 무림고수들을 만난다! ‘몬스터짐 The Master‘ [몬스터짐=반재민 기자] 대한민국 1호 UFC 파이터인 김동현부터 떠오르는 페더급 신인 최두호, 라이트급 첫 승 사냥에 도전하는 작동 김동현B, UFC 최초의 한국인 여성 파이터 함서희, 오는 12월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옥타곤으로 다시 돌아오는 강경호까지. 이들을 ... UFC 곽관호-브렛 존스, 2개 단체 무패 챔피언 간의 대결 [엠파이트=조형규 기자] 이윤준(28, 압구정짐), 김수철(25, 팀포스)과 함께 국내 종합격투기 밴텀급 트로이카로 불리며 UFC 진출을 타진했던 곽관호(27, 코리안탑팀)가 마침내 꿈의 무대에 입성했다.UFC 아시아는 지난 1일 곽관호의 UFC 계약 소식을 전하며 “곽관호가 오... 배드보이 전성시대···TFC '빅마우스' 김동규, "악플? 관심 없다" [몬스터짐=조형규 기자] TFC의 배드보이, ‘빅마우스’ 김동규(24, 부천 트라이스톤)는 축구선수 이천수와 닮은 점이 많다. 우선 매번 화제를 모으는 거침없는 언변의 캐릭터가 가장 먼저 중첩된다. 또한 넘치는 의욕으로 마치 풀액셀을 밟듯 불같이 훈련과 경기에 임한다.... 홍준영, 정찬성의 제자에서 페더급 강타자로 거듭나기까지 [엠파이트=조형규 기자] 번듯한 대학교와 경찰행정학이라는 미래가 뚜렷한 학과. 그렇게 대학을 졸업한 아들을 보며 부모님은 당연히 ‘경찰 공무원의 길을 걷겠거니’ 생각했다. 그렇게 말 잘 듣는 아들이 갑자기 어느 날 격투기를 하겠다고 선언했다. 당연히 부모... 옥래윤, ‘현재’의 바통을 이어받을 부산 팀매드의 ‘미래’ [몬스터짐=조형규 기자] 종합격투기 명문 부산 팀매드의 또 다른 별칭 중 하나는 바로 ‘지하괴물양성소’다. 약 99㎡(30평)이 안 되는 좁은 지하공간이지만, 현재 이곳에선 50명이 넘는 선수부의 훈련이 이뤄지고 있다. 그중 UFC 파이터도 다섯 명이나 된다. UFC에 ... 김동현, "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이 있다, 나에게 깔리기 전까진" [몬스터짐=조형규 기자] "누구나 계획은 세운다. 내 펀치에 얻어맞기 전까지는(Everyone has a plan, until they get punched in the face)."전설적인 프로복서 마이크 타이슨의 명언으로도 유명한 구절이다. 그런데 오는 11월 20일(한국 시간) 북아일랜드 벨파스트 SSE ... [단독 인터뷰] 돌아온 '코리안 좀비' 정찬성, "파이터 인생 2부···이제는 아이들 위해 싸운다" ② [몬스터짐=조형규 기자] "많은 것이 변했죠. 비단 UFC만의 이야기가 아니에요. 저도 그 사이에 벌써 두 딸의 아빠가 됐거든요.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 파이터 정찬성의 인생도 2부가 새로 시작된 느낌입니다." 지난 3년 동안 정찬성은 자신에게 일어난 가장 큰 변화 ... [단독 인터뷰] 돌아온 '코리안 좀비' 정찬성, "복귀전 상대로 BJ 펜 원한다" ① [몬스터짐=조형규 기자] "코리안 좀비가 라이트 오버핸드를 날리는 순간 어깨가 빠졌습니다. 챔피언은 이 상황을 놓치지 않았어요. 하지만 도전자는 그걸 경기 중에 다시 끼워 맞추려고 했군요. 무시무시합니다."지난 2013년 열린 UFC 163에서 조제 알도(30, 브라질)를 ... 前 LFC 챔피언 배명호, “기량 공백 없다···올해 안으로 무조건 복귀” [몬스터짐=조형규 기자] 기회를 잡기 위해선 가장 먼저 그에 상응하는 실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하지만 결코 무시할 수 없는 것이 바로 ‘천운’이다. 부산팀매드의 주장이자, ‘스턴건’ 김동현(34, 부산팀매드)의 오랜 스파링 파트너로도 유명한 배명호(30, 부산... 노게이라, 부산팀매드 양성훈 감독에게 주짓수 전수···정찬성 복귀도 기다려 [몬스터짐=조형규 기자] 지난 해 은퇴를 선언하며 올해 5월 UFC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종합격투기의 전설 안토니오 호드리고 노게이라(40, 브라질)가 다수의 한국인 UFC 파이터를 배출한 부산팀매드의 수장 양성훈 감독을 만났다.브라질의 TV 다큐멘터리 제작을 위해 ... 테일러戰 앞둔 함서희, “내가 경기를 즐겨야 관객도 신이 난다” [몬스터짐=조형규 기자] ‘대한민국 최초의 UFC 여성 파이터’라는 수식어와 함께 함서희(29, 부산팀매드)를 논할 때 가장 많이 나오는 단어는 바로 ‘체격’이다. 원래 아톰급에서 활동하던 그녀는 UFC로 오면서 157cm의 작은 체구로 자신보다 10cm 가까이 큰 선수들이 즐... [인터뷰] ROAD FC 이광희, “권아솔에게 확실한 리벤지 원한다” (16.08.10) [몬스터짐=조형규 기자] 특유의 저돌적인 파이팅에서 얻은 별명 ‘크레이지광’은 이제 파이터 이광희를 대표하는 하나의 정체성이다. 동시에 권아솔과 가진 국내 종합격투기 최고의 라이벌 트릴로지(Trilogy)는 많은 격투 팬들이 가장 사랑하는 대결이 됐다.한국 종합격투... [인터뷰] ROAD FC 타격왕 문제훈, "태권도라는 뿌리에 자부심을 갖고 싶다" (16.08.05) [몬스터짐=조형규 기자] “태권도를 잊고 살았던 제 자신의 뿌리를 찾고 싶었어요. 아마 태권도에 대한 자부심이 없다면 격투기 선수로서의 문제훈도 없었을 겁니다.”‘ROAD FC 타격왕’, ‘명경기 제조기’, ‘한국의 도널드 세로니’ 등 수많은 수식어가 따라붙는 문제훈의 또... [인터뷰] 김한슬의 PXC 54 출사표···“상대의 홈에 찬물을 끼얹고 오겠다” (16.07.07) [몬스터짐=조형규 기자] 선천적인 체격조건 때문에 국내 종합격투기 무대에서 라이트급 이상의 토종 중량급 선수들 경기를 자주 보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현 국내 MMA 시장을 양분하는 양대 단체인 ROAD FC와 TOP FC를 보면 재미있는 사실을 하나 발견하게 된다. 미들급... [인터뷰] TOP FC 챔프 이민구, PXC 원정에서 챔피언의 자격을 증명한다 (16.07.06) [몬스터짐=조형규 기자] “내용도 부실하고, 부족한 점이 너무 많은 경기였습니다. 아직도 고칠 것이 너무 많네요.”일반적인 패자 인터뷰 후에 흔히 볼 수 있는 대답이었다. 그런데 지난 3월 TOP FC 10에서 새 페더급 챔피언에 오른 이민구(26, 코리안탑팀)는 처음 만나자... [인터뷰] TOP FC 좀비파이터 조성원, “관중과 함께 호흡하는 선수 될 터” (16.06.10) [몬스터짐=조형규 기자] 강한 사나이를 가리는 종합격투기 무대에서 단연 최고의 목표는 바로 챔피언에 오르는 일이다. 가장 빛나는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왕좌이며, 단 한번이 됐더라도 팬들에게는 평생 기억이 될 자리이기도 하다.하지만 단순히 기억되는 것을 넘어, 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