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학 커뮤니티 보충제 연구소 [기획] UFC 前 챔피언 벤 헨더슨, 강한 책임감의 딜레마 벤 헨더슨(32, 미국)은 2016년 초 UFC에서 벨라토르로 이적했다. 2009년 출범한 벨라토르는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어느새 UFC를 잇는 종합격투기 2위 단체가 됐다. 그런 벨라토르는 FA가 된 헨더슨에게 적극적으로 구애를 펼쳤다. 헨더슨 본인도 “도저히 거절할... 벤 헨더슨, 벨라토르 타이틀전 D-2···파이터 인생의 세 번째 도전기 [엠파이트=조형규 기자] 격투 팬들 사이에서 통용되는 단어 중 '인자강'이라는 말이 있다. 현재 종합격투기 해설가이자 웰터급 파이터로도 활동하고 있는 김대환 해설위원의 "사람 자체가 강하네요"라는 발언에서 비롯된 단어다.이 '인자강'의 정의에 대해 김대환 해설위... 메이웨더-맥그리거, 또다시 불붙는 미묘한 신경전 [엠파이트=조형규 기자] 49전 전승 무패의 복싱의 전설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39, 미국)가 단단히 화났다.지난 13일(한국 시간) 열린 UFC 205에서 에디 알바레즈(31, 미국)를 상대로 라이트급 타이틀까지 따내며 두 체급 동시 석권을 기록한 코너 맥그리거(28, 아일... [기획] UFC 코리안 파이터 4인이 꼽은 '내 생애 최고의 경기들' ③ (김동현B 편) [엠파이트=조형규 기자] UFC는 냉혹한 무대다. 지난 7월 UFC의 소유주가 주파(Zuffa)사에서 WME-IMG로 넘어가면서 상황은 더 엄격하게 변했다. 이전보다 적은 투자로 더 큰 이윤을 뽑아내려는 새 소유주 측은 비용 절감을 위해 수많은 가지치기를 감행했다. 임원진을 대... [기획] UFC 코리안 파이터 4인이 꼽은 '내 생애 최고의 경기들' ② (함서희 편) [몬스터짐=조형규 기자] 항상 자신보다 큰 상대와 싸워왔다. 그래서일까? 함서희(29, 부산 팀매드)는 코앞으로 다가온 이번 다니엘 테일러(26, 미국)전을 앞두고 ‘한결 마음이 놓이는 걸 떠나 어색한 느낌이 들 정도’라고 했다. 함서희는 오는 11월 28일 호주 멜버... '스턴건' 김동현, 사피딘과 12월 30일 맞대결 [몬스터짐=반재민 기자] 올해 벌써 두 번이나 경기가 연기되었던 ‘스턴건’ 김동현의 세 번째 상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상대는 지난 2014년 임현규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던 타렉 사피딘이다.미국 현지를 비롯한 해외 언론들은 15일(현지시간) 김동현과 사피딘이 오... [기획] UFC 코리안 파이터 4인이 꼽은 '내 생애 최고의 경기들' ① (곽관호 편) [몬스터짐=조형규 기자] 종합격투기 전적 9전 전승 무패 행진. 그리고 TFC와 PXC의 밴텀급 챔피언으로 2개 단체의 타이틀을 거머쥔 놀라운 성과. 이 모든 것을 프로 입문 3년 만에 일궈내며 국내 파이터 중 가장 유력한 차기 UFC 리거로 거론되던 곽관호(27, 코리안 탑팀... [심층분석] MMA의 역사는 맥그리거의 이전과 이후로 구분된다 [몬스터짐=강민성 칼럼니스트] ‘역대 최고의 대진을 가지고 중박을 친 대회’. 적어도 지난 13일(이하 한국 시간) 뉴욕 매디슨 스퀘어가든에서 벌어진 UFC 205의 메인 카드는 중반부까지 그런 분위기로 흘러가고 있었다.물론 앞서 열린 언더카드의 여섯 경기들은 나무랄 ... 코너 맥그리거, UFC 소유권 요구···"나와 함께 하려면 지분 넘겨라" [몬스터짐=조형규 기자] UFC 역사상 최초로 두 체급 동시 석권이라는 진기록을 세운 코너 맥그리거(28, 아일랜드)가 마침내 단체를 좌지우지하는 위치까지 올라섰다.지난 13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UFC 205에서 에디 알바레즈를 2라운... [UFC 205] 코너 맥그리거, UFC 최초 두 체급 챔피언 등극 (경기결 [엠파이트=조형규·반재민 기자] 코너 맥그리거(28, 아일랜드)의 시대가 활짝 열렸다.맥그리거는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펼쳐진 ‘UFC 205’ 에디 알바레즈와의 라이트급 타이틀매치에서 2라운드 3분 15초만에 왼손 레프트 훅 TKO 승리를 거두... [MAX FC 06] 태국 룸피니 前 챔피언 룸펫 싯분미, 압도적인 타격으로 심준보에게 판정승(종합) [엠파이트=조형규 기자] MAX FC 무대에 참전한 태국 룸피니 챔피언 출신의 강자 룸펫 싯분미가 심준보를 제압하며 본고장 무에타이의 위력을 과시했다.11월 12일 대구 영남이공대학교 천마체육관에서 열린 MAX FC 06은 대회사가 준비한 2016년의 마지막 대회였다. 태국 ... [심층분석] "시간과 공간을 지배하라" 맥그리거 vs 알바레즈 승자는? [몬스터짐] 주파(Zuffa, LLC)사가 신 경영진인 WME-IMG에게 물려주는 궁극의 유산 UFC 205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여태껏 UFC의 무수한 이벤트들이 역사적인 면을 강조해왔다. 덕분에 이제는 그 ‘역사적’이라는 수식어의 가치도 많이 희석돼버렸다.하지만 이번에는... 맥그리거 vs 알바레즈, 기자회견서 서로 벨트 빼앗으며 일촉즉발 [엠파이트=조형규 기자] UFC 205를 앞두고 만난 마지막 기자회견에서 에디 알바레즈(32, 미국)와 코너 맥그리거(28, 아일랜드)가 한차례 충돌을 빚었다.11일(이하 한국시간) UFC 205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알바레즈와 맥그리거는 세로의 벨트를 빼앗으며 의자를 집어... 코너 맥그리거의 몸에 새겨진 타투, 어떻게 변화해왔나 [몬스터짐=조형규 기자] 코너 맥그리거()는 오는 13일(이하 한국시간) UFC 205에서 두 체급 타이틀 동시 석권에 도전한다.맥그리거는 이제 시대를 대표하는 종합격투기의 아이콘이 됐다. 그의 언행과 행동거지 하나하나에 모든 스포트라이트를 받는다. 자연히 그의 외적... 에디 알바레즈, "맥그리거, 전혀 위협감 없다···쉬운 상대" [엠파이트=조형규 기자] "내가 만나본 상대 중 가장 위협감 없다."UFC가 19년 만에 뉴욕으로 다시 돌아왔다. 바로 이 역사적인 UFC 뉴욕 대회를 빛낼 두 명의 주인공은 라이트급 챔피언 에디 알바레즈(32, 미국)와 페더급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28, 아일랜드). 그런데 시... UFC 스트로급 챔프 요안나 예드제칙, "몇 경기만 더 뛰고 은퇴···아내로 돌아간다" [몬스터짐=조형규 기자] 현 UFC 여성부 스트로급 챔피언 요안나 예드제칙(29, 폴란드)이 은퇴를 시사했다.예드제칙은 현재 종합격투기 통산 12승 무패라는 압도적인 전적을 기록한 무적의 챔피언. 하지만 그런 예드제칙은 가까운 미래에 자신이 가장 완벽한 상태에서 은... [기획] 뉴욕, 종합격투기, 코너 맥그리거, 그리고 UFC 205 ② [몬스터짐] 1980년에 개봉한 로버트 드 니로 주연의 영화 ‘성난 황소(원제 Raging Bull)'는 당시로서는 130분이라는 긴 러닝타임을 가진 작품이었다. 이 영화에서 로버트 드 니로는 제이크 라 모타라는 괴팍한 성격의 복서로 등장한다.우여곡절 끝에 라 모타는 챔피언이 ... [기획] 뉴욕, 종합격투기, 그리고 UFC 205 ① [ 몬스터짐 ] 지난 3월 22일, 뉴욕주 의회에서 역사적인 사건이 일어났다. 프로 종합격투기(MMA) 경기에 대한 규제 철폐안이 통과되면서 수많은 격투 팬들이 염원하던 MMA 대회의 뉴욕 개최가 현실로 다가온 것이다. 이윽고 4월 14일 앤드류 쿠오모 뉴욕 주지사가 해당 ... 코너 맥그리거, 뉴욕 대회 앞두고 큰소리..."내가 UFC를 움직인다" [몬스터짐=조형규 기자] "UFC를 움직이는 사람은 바로 나"지난 1997년 이후로 종합격투기 대회 개최가 금지된 뉴욕 주에서 관련 규제가 풀린 이후 열리는 첫 UFC 대회가 벌써 5일 앞으로 다가왔다.UFC는 일찌감치 화려한 대진 카드를 완성 지었다. 내심 대회사 역사상 최... UFC 205, 그 '역사의 현장'에 몬스터짐이 간다 철옹성 같던 뉴욕의 빗장이 드디어 열렸다. 지난 1997년 MMA 금지법 이후 열리지 못 했던 종합격투기 대회가 19년 만에 뉴욕에서 펼쳐진다.오는 11월 13일(한국 시간) 미국 스포츠의 성지 뉴욕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UFC 205가 개최된다. 이번 UFC 205는 19년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