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학 커뮤니티 보충제 연구소 GSP 외 UFC 파이터 4인, MMA 선수협회 출범···"선수 없이 UFC 없다" [엠파이트=조형규 기자] 전 UFC 웰터급 챔피언 조르주 생피에르(35, 캐나다)가 예고한 중대 발표의 내용은 MMA 선수 협회 출범이었다.1일(이하 한국시간) 생피에르는 기자회견을 통해 MMAAA(Mixed Martial Arts Athletes Association, 종합격투기 선수협회)라고 명명된 ... UFC 새 소유주, 투자금 회수 들어가나···새 방송 계약 금액 4배 이상 원해 [엠파이트=조형규 기자] 지난 7월 주파(Zuffa)사로부터 UFC를 매입한 새 소유주 WME-IMG 측이 벌써부터 투자금 회수에 열을 올리고 있다.현 UFC의 소유주인 WME-IMG 측이 북미 지상파 방송사인 '폭스 스포츠(Fox Sports, 이하 폭스)'와의 계약 만료 시점을 앞두고 벌써부... [조준호의 선택-릴레이 인터뷰①] 박지윤, 의지 하나로 오른 올림픽 무대···“은퇴 계획도 연장됐어요” [몬스터짐=조형규 기자] 2016 리우 올림픽의 수많은 주역 중 유독 유도 대표팀은 영광의 순간과는 거리가 멀었다. 금메달 획득이 기대되는 기대주들이 대거 출전했지만, 안타깝게도 모두 결정적인 순간에서 고배를 마셨다. 자연히 선수들도 여론의 눈치를 봐야 했다.하지... GSP, 前 벨라토르 대표와 중대 발표 예고···UFC에 반기 드나 [엠파이트=조형규 기자] 최근 UFC의 새 소유주인 WME-IMG 측과 협상 과정에서 난항을 겪었던 전 웰터급 챔피언 조르주 생피에르(35, 캐나다)가 마침내 UFC에 반기를 들고 나서게 될까.생피에르가 29일(이하 한국시간) 다수의 미디어에 발송한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12월 ... 코너 맥그리거, "벨트 반납 동의한 적 없다"···또다시 시작된 힘겨루기? [엠파이트=조형규 기자] UFC와 코너 맥그리거(28, 아일랜드) 간의 또 한차례 치열한 힘겨루기가 시작될까.지난 13일(한국 시간) 열린 UFC 205에서 페더급 벨트에 이어 라이트급 벨트까지 차지한 맥그리거의 두 체급 타이틀 동시 보유를 놓고 UFC와 맥그리거가 서로 다른 ... 요안나 예드제칙, 맥그리거처럼···“두 번째 UFC 벨트 원한다” [엠파이트=조형규 기자] 현 UFC 여성 스트로급 챔피언인 요안나 예드제칙(29, 폴란드)이 코너 맥그리거(28, 아일랜드)처럼 두 체급 타이틀에 대한 야망을 드러냈다.예드제칙은 지난 13일(한국 시간)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UFC 205에서 도전자 카롤리나 코발... 주니어 도스 산토스, “뉴욕에서 미오치치와 싸우고 싶다” [엠파이트=조형규 기자] UFC 전 헤비급 챔피언이 현 헤비급 챔피언에게 도전장을 날렸다.현재 UFC 헤비급 랭킹 4위에 올라있는 주니어 도스 산토스(32, 브라질)가 25일(한국 시간) 트위터를 통해 현 챔피언인 스티페 미오치치(34, 미국)와 싸우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도... 안토니오 실바, 러시아에서 표도르 동생과 대결 희망 [몬스터짐=조형규 기자] 종합격투기 4연패라는 극도의 부진에 빠진 위기의 안토니오 실바(37, 브라질)가 에밀리아넨코 알렉산더(35, 러시아)를 상대로 연패 탈출을 노리고 있다.실바는 25일(한국 시간) 러시아의 스포츠 매체인 '소프스포츠(Sovsports.ru)'를 통해 이번 ... 코너 맥그리거 에이전트, "맥그리거, WWE 출연 가능성 열려있다" [몬스터짐=조형규 기자] 내년 5월까지 휴식기를 갖는 코너 맥그리거(28, 아일랜드)가 쉬는 동안 WWE로 외도하게 될까.지난 13일 (한국 시간) ) UFC 205에서 페더급에 이어 라이트급 타이틀까지 석권한 뒤 내년 5월까지 휴식기를 선언한 맥그리거의 WWE 출연 가능성이 대... 스티븐 톰슨, “맥그리거 웰터급 도전? 다음 차례 기다려야” [엠파이트=조형규 기자] 스티븐 톰슨(33, 미국)이 웰터급 대권의 야망까지 넘보는 코너 맥그리거(28, 아일랜드)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남겼다.지난 23일(이하 한국 시간) 톰슨은 미 스포츠 전문 채널인 폭스스포츠(FOX Sports)의 데이먼 마틴 기자가 진행하는 팟 캐스트 '... [인터뷰] ROAD FC 이둘희, 내년 5월 아빠 된다···"아이 덕분에 파이터 목표도 바뀌어" [몬스터짐=조형규 기자] ROAD FC(이하 로드FC) 미들급 파이터 이둘희에게 2016년은 다사다난한 한 해였다. 여러 사업으로 절치부심하기도 했고, 권아솔과의 설전이 이어지며 결국 무제한급 경기가 성사됐고, 국내 격투계 화제의 중심에 섰다. 예기치 못한 십자인대 부상... 마크 헌트, "약물 관련 징계 강화해야···비스핑도 동참하길" [몬스터짐=조형규 기자] 마크 헌트(42, 뉴질랜드)가 여전히 뜻을 굽힐 생각이 없다.지난 7월 열린 UFC 200에서 헌트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 브록 레스너(39, 미국)가 경기 직후 USADA(미국반도핑기구)의 약물 테스트에 통과하지 못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헌트는 여... [기획] 챈들러의 저먼 스플렉스, 잠자는 벤 헨더슨의 본능을 일깨우다 [엠파이트=강민성 칼럼니스트] 마지막 한 방이 부족했다.지난 11월 2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 호세 SAP 센터에서 개최된 벨라토르 165의 메인이벤트에서 벤 헨더슨(33, 미국)은 라이트급 챔피언 마이클 챈들러(30, 미국)를 지옥 문턱까지 끌고 갔다. 하지만 그 지옥문으... CM 펑크, 다음 경기도 옥타곤에서···"아직 UFC에서 싸울 자신 있다" [엠파이트=조형규 기자] 프로레슬러에서 종합격투기 파이터로 전향한 CM 펑크(38, 미국)가 데뷔전의 일방적인 패배에도 불구하고 옥타곤을 떠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22일(이하 한국 시간) 북미 종합격투기 전문 매체인 'MMA 파이팅'의 아리엘 헬와니 기자가 진행하는 '... ‘폐위된 황제’ 표도르, 뒤늦은 승부수 혹은 객기 최근 격투계에 흥미로운 소식이 전해졌다. 한때 '황제'라고 불렸던 남자, 예멜리야넨코 표도르가 6년 만의 북미무대 복귀전을 치른다는 것이었다. 부동의 업계 2위 단체 벨라토르는 지난 20일 열린 “Bellator 165” 중계 도중 표도르가 돌아왔음을 발표했다. 중계 ... [인터뷰] 팀매드 UFC 파이터 4인방 출격···양성훈 감독의 출사표 [엠파이트=조형규 기자] 현재까지 UFC를 거쳐간 한국인 파이터는 총 11명이다. 그중 10명이 아직도 UFC 소속의 현역 파이터로 활동 중이다. 그리고 그 10명의 파이터 가운데 무려 절반에 해당하는 5명이 모두 부산 팀매드 소속이다.대한민국 UFC 파이터의 절반을 이끄는 ... 前 동양 챔피언 ‘스나이퍼’ 김민욱, 은퇴 선언···원인은 시력 문제 [몬스터짐=조형규 기자] 전 OPBF(동양태평양복싱연맹) 슈퍼라이트급 챔피언이자 지난해 미국에 진출하여 4연승을 달리고 있던 ‘스나이퍼’ 김민욱(29)이 갑작스레 은퇴를 선언했다.지난 20일 김민욱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프로 복싱 무대에... 벤 헨더슨, 2대 1 스플릿 판정패···벨라토르 챔피언 등극 실패 [엠파이트=조형규 기자] '김치 파이터' 벤 헨더슨(33, 미국)이 2대 1 스플릿 판정으로 분패하며 벨라토르 라이트급 챔피언 등극에 실패했다.헨더슨은 20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산 호세에서 개최된 벨라토르 165의 메인이벤트에서 라이트급 챔피언 마이클 챈... 에밀리아넨코 표도르, 벨라토르에서 맷 미트리온과 맞대결 확정 [엠파이트=조형규 기자] 종합격투기의 전설, 격투 황제 에밀리아넨코 표도르(39, 러시아)의 다음 경기가 결정됐다. 상대는 올해 UFC에서 벨라토르로 이적한 맷 미트리온(38, 미국)으로 결정됐다.벨라토르는 20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산 호세에서 개최된 벨라토르... [기획] D-1 벨라토르 165···마이클 페이지-스티븐 톰슨과 태권도의 상관관계 [몬스터짐=강민성 칼럼니스트] 11월 20일(한국 시간) 오전 10시 50분 KBS N 스포츠를 통해 중계되는 벨라토르 165의 마지막 두 경기는 굳이 연관을 짓자면 우리나라와 관련이 있다. 먼저 메인이벤트에서 마이클 챈들러의 라이트급 타이틀에 도전하는 벤 헨더슨이 한국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