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14 15:33
쿤룬파이트는 "기존 편성시간인 일요일 오후 3시30분 방송에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30분 황금시간대 방송 추가편성으로 일주일에 두번 최고의 격투대회를 즐길수 있게 됐다"고 쿤룬파이트팬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했다.
쿤룬파이트는 매주 일요일 오후 시청자들에게 무에타이 왕자 Buakaw, 만능투사 Andy Souwer, YODSANKLAI, 전 세계 헤비급 격투 팸피언, 화이트 버팔로 Botha등 격투 드림팀이 중국 옥타곤에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수준 높은 격투 대결을 선보이는 동시에 중국의 창조력 또한 전세계에 입증해 중국 격투산업에 혁신과 놀라움을 거듭 선사했다.
또 영웅적 기개, 포기하지 않는 정신력, 예측불가의 경기흐름 및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주무기로 방송초부터 순식간에 많은 관중들을 사로잡아 시청률이 가파르게 상승해 일요일 오후 인기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찌앙화 쿤룬파이트창시자는 "어떤 사람들은 격투를 결코 재현할수 없는 예술이자 매 경기 내용과 재미 모두 유일무이한 것으로 쿤룬파이트는 예술품을 만드는 각오로 매 대회를 운영하고 있고 시청자들한테 최고의 재미와 감동을 주기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리시앙 강소위성 TV 총감독은 "중국은 수천년의 무술 유산을 보유해 격투대회는 폭넓은 관객층을 확보하고 있어 매주 일요일 오후 시간대만의 방송으로는 시청자들이 만족 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고 쿤룬파이트를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로 하여 가슴속에 숨겨왔던 무술정신을 불러 일으킬 수 있도록 내년부터 매주 화요일 황금시간대에 추가로 방송될 예정이고 앞으로는 격투팬들이 이제 더 이상 오후시간대의 대회를 못보고 지나칠까봐 걱정하지 않게 됐다"고 말했다.
또 찌앙화는 "이번 기회를 빌어 강소위성 TV방송국의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드리고 지난 1년간 강소위성 TV 방송국은 쿤룬파이트에 많은 도움을 줬고 이번 추가 방송은 보다 많은 격투 팬들이 대회를 시청 가능 해져 격투의 매력에 흠뻑 빠질수 있게 됐고 시장조사 결과 또한 격투 프로그램의 시청자들은 대부분 18세~45세의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들로 시청에 더욱 편리한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에 이번 추가 방송으로 보다 많은 시청자들을 확보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쿤룬파이트의 추가편성은 많은 격투팬들에게는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