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학 커뮤니티 보충제 연구소 [UFC 옵저버] 벤 핸더슨의 거인사냥, 승리의 방정식은? 2월 15일 일요일, 벤슨 핸더슨 (31, 레지오엑스)이 웰터급의 신성 브랜든 태치를 꺽고 상위체급에 대한 정찰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태치는 신장이 188cm로 핸더슨 보다 13cm 더 높았다. 체급도 한계체중이 77kg인 웰터급으로 핸더슨의 주전장인 라이트급에 비... [UFC 연말인터뷰] 김동현이 밝히는 체급·부상·예능·목표 UFC 웰터급 공식랭킹 10위 '스턴건' 김동현(33·팀매드)의 평소체중은 80kg대 초반이다. 라이트급 파이터들의 비시즌 체중과 비슷하다. 하지만 그는 웰터급에 머물 것이라고 잘라 말했다.29일 김동현은 엠파이트와 전화인터뷰에서 "79kg까지 체중을 줄여봤다. 더 감량... [UFC 독점영상] 론다 로우지의 성공엔 '유도여왕' 모친이 있었다 론다 로우지(27·미국)의 열풍이 거세다. 세계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종합격투기라는 익스트림 스포츠의 여성부에서 로우지는 전부나 다름없는 존재다. 아니 꼭 여성부에 한정짓지 않아도 업계에서 그녀가 지닌 영향력은 막대하다. 미국에서는 이미 로우지를 마이크 ... [UFC 독점영상] 론다 로우지의 공개훈련 '등장부터 압도적 존재감' 지난 26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UFC짐에서 'UFC 184' 공개훈련이 진행됐다.이날에는 대회의 메인이벤터 론다 로우지(28, 미국)와 캣 진가노, 코메인이벤터 홀리 홈과 라퀴엘 페닝턴이 모습을 드러냈다.대부분의 파이터들은 의욕적이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 [UFC 독점영상] 론다 로우지 "도망간 건 사이보그" '소녀가장'이란 표현이 잘 어울린다.당초 오는 3월 1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리는 'UFC 184' 메인이벤트는 크리스 와이드먼과 비토 벨포트의 미들급 타이틀전이었다. 하지만 와이드먼의 부상으로 대결이 무산되자, UFC는 여성부 밴텀급 ... [UFC 독점영상] 로우지 모친 "우리 딸 한국선 5위했지만 내일은 1등" UFC 여성부 밴텀급 챔피언 론다 로우지(28·미국)의 모친이 UFC 계체 현장을 찾아 딸을 응원했다. 로우지의 모친 앤 마리아 와델은 28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엔젤레스 LA LIVE에서 있었던 'UFC 184' 계체 현장에서 몬스터짐을 만나 "안녕하세요. 론다 엄마에요. ... [UFC 독점영상] 로우지 "유도가로 돌아간 기분…다음경기는 영화촬영 후" [몬스터짐] 14초 만에 경기를 끝낸 덕분이었을까? ‘UFC 184' 경기 후 기자회견에 나타난 이번 대회의 영웅 론다 로우지에겐 여유가 넘쳤다.메인이벤트로 열린 자신의 여성 밴텀급 5차 방어전에서 캣 진가노(32, 미국)를 경기 시작 직후 스트레이트 암바로 제압한 그녀... [UFC 독점영상] '일촉즉발' 격투 女여전사들의 살벌한 눈싸움 27일(한국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클럽 노키아에서 'UFC 184'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메인이벤트에서 여성부 밴텀급 타이틀매치를 벌이는 론다 로우지와 캣 진가노, 코메인이벤트에서 격돌하는 라퀴엘 페닝턴과 홀리 홈, 웰터급매치를 펼치는 제이크 엘렌버거와 조쉬 ... [UFC 184] 무패 홀리 홈, 데뷔전 승리로 장식 '로우지, 한판붙자' UFC 여성부 밴텀급 공식랭킹 13위 홀리 홈(33, 미국)이 14위 라켈 페닝턴(26, 미국)을 꺾고 옥타곤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다.홈은 1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UFC 184' 코메인이벤트에서 페닝턴에게 3라운드 종료 2대 1 판정승을 거... [TOP FC 경기영상] 플라이급 -박찬정 VS 김규선 [2경기 플라이급] 박찬정(정진 와일드짐) vs. 김규선(전주퍼스트짐) [MFIGHT TV] 권배용 "승리 기쁨은 짧지만 패배 아픔은 길더라" 로드FC 페더급 강자 권배용(33·MOB트레이닝센터)이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당초 오는 11월 9일 19번째 정규대회에서 브루노 미란다와 붙을 전망이었으나 발목 부상으로 경기를 포기했다. 하지만 큰 부상이 아니었고 현재 정상적인 훈련을 소화하고 있는 만큼 12월 대회... [BOF칼럼] 임현규·강경호의 네번째 연합전선, 승리의 열쇠를 찾아라 오는 9월 20일 토요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개막되는 UFN 52에 임현규와 강경호가 동반 출격한다. 두 선수는 UFC 데뷔전을 같은 대회에서 치른 동기이고 각각 세번의 UFC 경기를 가졌는데 모두 같은 대회였다. 두 선수가 함께 출전하는 것만 벌써 네 번... [BOF칼럼] KO·서브미션·명승부…2014년 로드FC 최고의 순간 종합격투기 대회가 올해처럼 많이 열렸던 해도 없었다. 2014년엔 순수 국내 브랜드의 대회만 총 15회가 열렸다. 과거 스피릿MC가 왕성히 열리며 국내에 종합격투기 바람이 불었을 때도 이 정도는 아니었다. 1개월에 두 번 이상 대회가 열린 셈이다.그 중심에는 로드FC... [BOF칼럼] 5년만의 승리 혹은 5연패…추성훈의 운명은? '사랑이 아빠'는 잠시 잊어도 좋다. 한동안 왕성한 방송 활동으로 파이터라는 본연의 직업보다 예능인으로 이름을 알린 추성훈(39·일본명 아키야마 요시히로)이 길고 긴 공백 끝에 UFC 옥타곤에 들어선다. 3일 뒤인 오는 20일, 일본에서 열리는 'UFC FIGHT NIGHT 5... [BOF칼럼] 4전 5기서 기사회생한 추성훈의 선택은? 일본 격투이벤트의 메카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2년 7개월 만에 'Time to say goodbye'가 울려 퍼졌다. 2012년 2월 'UFC 144'에서 제이크 쉴즈에게 패한 뒤 부상으로 긴 공백을 가졌던 추성훈(39·일본명 아키야마 요시히로)이 같은 대회장에서 복귀했다.입장할 때... [BOF칼럼] 'UFC 최단신' 女파이터 함서희의 옥타곤 침공 함서희를 처음 만난 시기는 지난 2008년 초였다. 선배 기자와 함께 홍대 앞으로 취재를 나갔다가 처음 마주할 수 있었다. 당시는 신입 시절로 함서희라는 선수의 이름을 들어보기만 했을 정도였다. 일본 중소단체에서만 활동했던 터라 TV로는 볼 수 없어 큰 관심이 ... [BLOW 칼럼] 로우지의 그라운드, 무엇을 말하나? 론다 로우지가 통산 11전 11승 무패를 이어갔다. 미샤 테이트와의 경기를 제외하면 무려 10경기를 1라운드만에 종료시킨 것이다. 또한 그녀의 전매특허인 암바를 사용하여 역대 최강의 도전자라고 불렸던 캣 진가노를 무너뜨렸다. UFC184 이벤트에서 펼쳐진 '론... [AFTER FIGHT] UFC챔프 론다 로우지의 '14초' 마술쇼 역시 론다 로우지였다. UFC 전 체급 챔피언 중 가장 확실히 체급을 정리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남성 파이터 외에는 그녀를 막을 자가 없어 보인다.기사 첫 머리에 원하는 내용을 작성할 수 있게 됐다. 개인적으로 UFC 여성부 밴텀급 챔피언 론다 로우지(28, 미국)... [5화, 空의章] 정찬성, 시작은 미약하나 끝은 창대하리라 한 가지 확실한 것이 있다. 2013년 8월4일이 지나도 코리안좀비 정찬성(26, 레지오엑스/코리안좀비MMA)는 계속해서 MMA 파이터 코리안 좀비 정찬성으로 남는다는 것이다. 그가 조제 알도를 이겨서 챔피언 벨트를 차지하든 아니면 아쉽게 패배하든 마찬가지다. ... [4화, 風의章] 정찬성, 알수록 무서운 알도 어이할꼬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고 했는데 정찬성의 상대 現 UFC 페더급 챔피언 조제 알도는 알면 알수록 승리에 대한 확신보다는 어떻게 이렇게 완벽한 파이터가 존재할 수 있는가하는 의아함만 늘어간다. 그렇다 알도는 강하다. 강해도 너무 강하다. 이 선수는 정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