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학 커뮤니티 보충제 연구소 [WOMEN's MMA②] '남성에겐 없는 매력' 여성 격투기가 뜬다 대부분의 스포츠는 남성으로부터 시작돼 여성으로 이어지는 것이 일반적일 정도로 스포츠에서 남성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 어떤 종목이든, 세계 최강을 가리는 대결이 펼쳐진다고 했을 때 남성 부문에 쏟아지는 관심이 상대적으로 훨씬 높은 편이다. 물론 피... [WOMEN's MMA①] 여성들이 장악한 정규대회 UFC 184 [몬스터짐] ‘에이 설마 UFC에 여성부가 생기겠어?’‘UFC 여성부’가 연애도 시작 못한 이들에게 ‘결혼’과 같은 단어이던 시절이 있었다. 마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도 ‘옥타곤 위에서 여성들이 싸우는 일은 없을 것’이라는 입장을 고수하는 데에다가 만들더라도 여성들의 ... [UFN 52 종합] 추성훈, 5년만에 귀한 승리…강경호·임현규는 첫 동반승 어제 아시아의 축제라고 할 수 있는 인천아시안게임이 개막했지만 격투 팬들은 9월 20일, 오늘을 더 기다렸을 것이다. 이웃 나라인 일본에서 UFC 이벤트가 열린 것. 요즘은 매주 볼 수 있을 정도로 UFC 대회가 흔해졌지만 이번의 경우 국내 팬들이 많은 관심을 나타낼 ... [UFC현지취재] 존스-와이드먼, 한국팬 질문에 답하다 2월의 마지막 주말, 로스앤젤레스를 찾은 UFC 챔피언은 론다 로우지뿐만이 아니었다.앤소니 ‘럼블’ 존슨과의 타이틀전을 앞둔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존 존스와 당초 이번 ‘UFC 184' 대회의 마지막 경기를 장식하기로 했다가 아쉽게 부상으로 이탈한 미들급 챔피언 크... [UFC] 추성훈 "당장이라도 실바와 싸우고 싶다"…실현 가능? 2년 7개월 만의 복귀전에서 승리한 추성훈(39, 일본명 아키야마 요시히로)이 반더레이 실바와의 대결에 강한 열망을 드러냈다.추성훈은 20일 'UFN 52'에서 승리한 직후 인터뷰에서 "이 자리에 오신 모든 팬들에게 감사드린다. 2년 반 동안 기다려줘서 감사하다"고 말문... [UFC] 조제 알도 "멘데스 존경…우린 경쟁자지만 밖에선 친구" 25분간의 사투 끝에 채드 멘데스(29·미국)를 꺾으며 UFC 페더급 7차 방어를 달성한 조제 알도(28·브라질)가 챔피언다운 입담을 과시했다.26일(한국시간) 열린 'UFC 179'의 페더급 타이틀매치 직후 인터뷰에서 알도는 '커리어 사상 가장 어려운 경기가 아닌가?'라는 질... [UFC] 조명 못 받은 플라이급 챔프전, ‘경기력 +@가 필요해’ UFC 넘버링 대회의 메인이벤트는 거의 타이틀매치로 치러진다. 대회장 전체가 암전이 되고 도전자와 챔피언의 이름이 이어서 호명되고 그 날 가장 뜨거운 환호성이 옥타곤을 향한다.지난 주말 벌어진 ‘UFC 178‘도 마찬가지였다. 에디 알바레즈, 도널드 세로니, 캣 진... [UFC] 올해만 4연승 할러웨이 "연말 또 출격 가능" UFC 파이터들의 시합 주기는 물론 천차만별이긴 하지만 대강 1년을 기준으로 두 번에서 많아야 세 번 정도 실전을 치르는 것이 보통이다. 경기를 치른 뒤 휴식을 취하고 다음 상대를 분석하고 실전을 다시 치르기 위한 몸을 만드는 데 최소한 3개월에서 4개월은 필요하... [UFC] 야마모토 키드, 눈찌르기로 경기 무효…주카오는 폭풍 복귀전 야마모토 '키드' 노리후미(37·일본)가 3년 만의 UFC 공식전에서 개운하지 못한 뒷맛을 남겼다. 야마모토는 3월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UFC 184'에 출전해 로만 살라자르(27·미국)와 겨뤄 승부를 내지 못했다.... [UFC] 브라질엔 '마지막 자존심' 조제 알도가 있었다 'UFC 179'를 현장에서 관람하던 UFC 대표 데이나 화이트와 소유주인 로렌조 퍼티타의 표정을 굳어만 갔다. 6경기 중 5경기가 서브미션 및 KO로 장식된 비방송경기가 끝났을 때만 해도 만족하는 모습이었지만, 메인카드가 치러지자 한숨을 내쉬었다.판정으로 끝난 경... [UFC] 론다 로우지 "등 닿으면 끝…오늘은 유도 본능으로 싸워" [몬스터짐] 론다 로우지(27·미국)는 파이터이기 이전에 유도가였다. 세계선수권에서 우승한 모친의 영향으로 유도를 시작했으며 베이징 올림픽 동메달을 따내는 커리어를 남기기도 했다.유도의 경우 타격이 없고, 도복을 활용하는 만큼 종합격투기에선 기술 활용이 ... [UFC] 로우지 승리는 유도가 모친 덕? "내가 젤 빨라…엄마에게 배웠거든" 3월 1일(한국시간) 'UFC 184'에서 캔 진가노를 불과 14초 만에 스트레이트 암바로 꺾은 론다 로우지(27·미국)가 모친에게 배운 덕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로우지는 경기 후 포지션 싸움에 대한 조 로건의 질문에 "아무래도 전 유도의 트랜지션(스탠딩과 그... [UFC] 강경호, 日신성 타나카 격침 '옥타곤 2승 신고' [몬스터짐] UFC 활동 초기 부진했던 '미스터 퍼펙트' 강경호(27, 부산팀매드)가 드디어 옥타곤에 완전히 적응한 모습이다. 지난 1월 첫 승리를 신고하더니 2연승을 챙기며 활짝 웃었다.강경호는 20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UFC FIGHT NIGHT 52'에 출전해 ... [UFC] ‘2연승이면 타이틀 샷 가능', 쇼군의 자신감 마우리시오 ‘쇼군’ 후아(32, 브라질)가 연승의 상승세를 탄다면 타이틀 샷이 그리 멀리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12일(이하 한국시각) 미 격투전문매체 엠엠에이파이팅과의 인터뷰에서 다음달 9개월의 공백을 깨고 옥타곤에 복귀하는 그는 “타이틀 샷에 두 ... [UFC] 11경기 중 8경기 피니쉬…UFC 184 공식 채점표 3월 1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UFC 184'의 채점표가 공개됐다. 주최사는 경기가 끝나자마자 기자들에게 채점표를 공개한다. 그러나 이날 대회는 채점표 공개가 무색하게 대부분의 경기가 (T)KO 및 서브미션으로 끝났다. 메인카드는 ... [UFC] '퍼펙트' 강경호, 4전만에 보너스 획득…총 8천만원 수입 UFC 2연승을 올린 '미스터 퍼펙트' 강경호(29, 팀매드)가 보너스까지 거머쥐며 두 배의 기쁨을 만끽했다.UFC는 20일 일본에서 'UFN 52' 대회를 개최한 직후 기자회견에서 이번 대회의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로 언더카드에서 치러진 강경호 대 타나카 미치노리의 경... [UFC184] '이번엔 14초' 로우지, 암바로 진가노 제압 '5차방어 성공' [몬스터짐] 여성 종합격투기의 상징적 존재 론다 로우지(28, 미국)가 타이틀 5차 방어에 성공했다.로우지는 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UFC 184' 메인이벤트 여성밴텀급 타이틀전에서 도전자 캣 진가노(32, 미국)을 제압했다. 1... [UFC 현지취재] 터프레이디 페닝턴 "알고 보면 사랑 많은 여자" UFC에서 활동 중인 라퀠 페닝턴(26·미국) 만큼 터프한 여성 파이터도 드물다. 페닝턴은 물불 가리지 않으며 난타전 상황이 만들어지면 절대 빼는 법이 없다. 기술이 아닌 본능으로 싸우는 것만 같다. 터프레이디가 따로 없다. 그러나 페닝턴 본인은 선수... [UFC 현지취재] 론다 로우지 노리는 무패의 女파이터 홀리 홈 이번 'UFC 184'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는 선수는 메인이벤트에서 밴텀급 타이틀을 놓고 격돌하는 론다 로우지와 캣 진가노다. 그러나 이번 대회엔 눈여겨봐야 할 선수가 한 명 더 있다. 이름은 홀리 홈. 이번이 UFC 데뷔전임에도 많은 관심을 받는 이유는... [UFC 현지취재] "론다 로우지가 남자 선수 이겨" UFC 여성부 밴텀급 챔피언 론다 로우지(28·미국)는 현존 최강의 여성 파이터다. 지금까지 종합격투기에서 10번을 싸워 10승 무패를 기록했다. 단 한 번도 판정까지 가지 않은 채 상대를 전부 끝냈다는 점에서 로우지가 올린 10승의 가치는 더욱 높다. 그렇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