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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라이트헤비급 파이터 오빈스 생프뢰(31·미국)가 'UFN 56'에서 마우리시오 쇼군(32·브라질)을 꺾고 공식랭킹 9위에 올랐다.

지난 9일(한국시간) 브라질에서 열린 'UFN 56' 메인이벤트에 출전한 생프뢰는 쇼군을 34초 만에 KO시키는 이변을 연출했다.

생프뢰는 랭킹 9위에 오른 만큼 정상권 파이터와의 대결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8위 댄 헨더슨은 미들급 전향을 선택했고, 7위 라이언 베이더에게 생프뢰는 판정패한 바 있다.

지난 8일 호주에서는 'UFN 55'가 펼쳐졌다. 이날 메인이벤트는 루크 락홀드와 마이클 비스핑의 미들급매치였고, 락홀드는 비스핑을 2라운드 57초경 길로틴 초크로 제압했다. 미들급 공식랭킹 5위 락홀드, 9위 비스핑의 순위는 변동되지 않았다.

한편 윌슨 레이스와 맷 미트리온은 각각 플라이급, 헤비급 랭킹 15위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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