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짐] 에밀리아넨코 효도르의 동생 알렉산더가 지명수배자 신세가 되었다.

러시아 매체 RIA Novosti는 2일 프라이드 등에서 활약하며 MMA 무대에서 30전(23승 7패)을 치른 베테랑이기도 한 알렉산더가 가정부 추행과 여권 절도 혐의로 지명수배 되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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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매체 RIA Novosti에 따르면 러시아 정부 조사국 대변인 블라디미르 마킨은 위에 제시한 혐의에 대한 조사 일정에 따르지 않았다는 이유로 알렉산더를 수배자 명단에 올리고 만약 향후 출석하더라도 출석에 늦은 것에 대한 벌금이 부과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격투기 황제 효도르의 동생인 동시에 세계 삼보 챔피언을 세 차례나 지낸 알렉산더가 좋지 않은 일로 여론의 관심을 모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바로 지난해 10월에도 미르코 크로캅과의 대결을 앞두고 음주 상태에서 노인을 폭행한 혐의로 연행된 적이 있는 등  최근 들어 그에 대한 안 좋은 소식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기사작성 :서정필
사진츨처 : ST SPORTS 인터뷰 영상
MONTSTERZY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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