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nderlei-silva-comemora-nocaute-sobre-brian-stann-no-ufc-japao-1362292457961_1920x1080.jpg

MMA 레전드 반다레이 실바가 월 초 브라질에서 당한 갑작스러운 뺑소니 사고 이후 처음으로 피해 상태를 공개했다. 그는 페이스북 영상을 통해 수술과 봉합으로 남은 섬짓한 흉터를 내보이며 당시 부서져버린 헬멧이 그의 목숨을 구했다고 밝혔다.

5월 11일 트레이닝 세션을 끝마치고 오토바이를 타고 집으로 돌아오던 도중 뺑소니를 당했던 실바는 당시 자신의 상태를 공개하지 않아 큰 어깨 수술을 치러야 한다는 루머 등 치명적인 부상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하지만 다행히 무사히 돌아온 실바는, '헬멧이 아니었으면 정말로 죽었을 것'이라며 '사고가 나를 그의 삶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고 한 사람으로서 더욱 성장하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 원문 출처 - TMZ
* 본 기사는 필자의 의역과 편집을 거친 글입니다.

제품 랭킹 TOP 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