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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사이보그' 저스티노가 거대한 판에 숟가락을 얹었다. 현재 팬들의 예상과는 달리 사뭇 진지하게 논의되고 있는 플로이드 메이웨더 대 코너 맥그리거의 복싱 매치에 대해 그녀는 '만일 이 대회가 정말로 열린다면 나 역시 언더카드에서 복싱 룰로 싸우겠다'고 밝혔다.

메이웨더가 제시한 5천 만 달러 시나리오가 파토난 직후 사이보그는 트위터를 통해 메이웨더를 불러냈다.

"어이 @플로이드_메이웨더! [맥그리거]가 너랑 복싱으로 싸우게 되면 난 이벤트 2로 복싱 파이트 할래. #MMA vs #Boxing 상대 선수 골라놔! #사업"

실제로 사이보그는 지난 2013년 9월 무에타이 대회에 출전해 무에타이 룰에서 무에타이 챔피언을 KO로 때려잡는 괴랄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그녀의 타격이 MMA에만 국한된 능력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한 바 있다. 물론, 이번에도 그녀는 '준비 되었다'고 하는 상황. 과연 '싸형'은 복싱까지 점령할 수 있을 것인가?



* 원문 출처 - TMZ
* 본 기사는 필자의 의역과 편집을 거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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