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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터들이 경기에서 이른 스탑이 나오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다는 것은 이미 공공연히 알려져 있다. 사실, 더 정확히는 그들은 래프리가 경솔히 말리느니 차라리 아주 늦게 말리는 것을 원한다. 이 시점에서라면 전 UFC 타이틀 컨텐더이자 현 ESPN 논객인 차엘 소넨이 지난 주말 UFC 198에서 나온 크리스 사이브그 - 레슬리 스미스 전의 아주 이른 스탑 사인에 대해 그리 너그럽지 못한 것에 대해 놀랍지 않을 것이다.

사이보그는 스미스를 고꾸라뜨린 후 파운딩을 쏟아부었으며, 이를 지켜보던 래프리는 81초 만에 경기를 중단시켰다. 그리고 소넨은 ESPN에서 이 스탑에 대해 비난을 쏟아냈다. (자막 : MMA 마니아)

"선수들의 잘못은 아니야,"

"그들은 그들의 일을 했을 뿐이잖아. 하지만 래퍼리를 우리가 흔히 '이른 스탑'이라고 하는 그걸 했어. 그건 전례도, 정당성도, 좋게 봐줄 수도 없는 결정이었고. 그리고 이 스포츠센터에서의 코멘트 외에는 어떠한 제재도 없겠지. 그러니까 우리는 이에 대해 떠드는 데에 그쳐서는 안 되는 거야. 그는 이제 어떠한 해명도 없이 다음 주면 링에 돌아올거 아냐. 그리고 그게 그냥 현실이고. 그게 내가 화를 내는 끔찍하다는 지점이야. 그들은 싸우러 왔고, 한 여자가 다운 되었지만 절대 움직임을 멈추지 않았어. 규정서는 '움직임을 멈추거나 (심각한) 위험에 처했을 때 래퍼리가 말리라고 되어 있어. 그들은 계속 하는 게 나았어. 상대를 깨부수고 일어날 때까지 말야. 그건 우스꽝스러운 짓이었어."


* 원문출처 - 블러디 엘보우
* 본 기사는 필자의 의역과 편집을 거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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