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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화끈한 소식들이 있지만 시간 상 단신으로 전하게 되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 쓸개 수술로 UFC 198에서 이탈했던 앤더슨 실바가 무사히 수술을 끝냈다는 소식입니다. 회복에는 4~6주 정도 걸릴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하는군요. (블러디 엘보우)


- 약물 검출로 논란이 됐던 프랭크 미어가 확인사살을 당했습니다. B 샘플까지 양성 반응이 나왔네요. 본인은 클린하다고 주장했는데... 전설의 말년이 또 이렇게 망가지게 됐습니다. (MMA 파이팅)


- 벤 로스웰이 주니어 도스 산토스와의 대결에서 자신의 전략은 '멍청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하지만 후회를 넘어서 값진 수업을 받았다고 생각한다네요. 그 동안 승리에 도취해 너무 흥분했다면서 누군가가 자신의 핸드폰과 지갑을 빼았아야 했다고 말합니다. (MMA 마니아)


- 킹 모가 필 데이비스를 잡은 후, 헤비급 벨트를 따고 슈퍼파이트까지 치르겠다는 포부를 드러냈습니다. 잘 될지는 모르겠네요. ^^ (블리처 리포트)


- 호이스 그레이시의 회사가 사기로 164억 원 급 이익을 챙기려 했다가 실패했다고 합니다. 이 분도 말년에 참.... (블러디 엘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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