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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얼티밋 파이터" 18번째 시즌의 우승자인 줄리아나 페나가 TMZ 스포츠를 통해 자기들의 터프함을 증명하기 위해 술집에서 싸움을 걸어오는 남자들이 있다며 '유명 UFC 파이터가 된다는 것은 곧 타겟이 된다는 것'이라 소감을 밝혔다.

이러한 희생양(?)은 비단 페나가 최초가 아니다. 코비 깁슨과 마이클 비스핑 역시 비슷한 문제를 겪은 바 있으며, 그 중 비스핑은 복부에 주먹을 두 번 맞아주고는 웃으며 넘어가는 대인배의 면보를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페나는 "맥주통들"에게 이건 진지한 문제라고 말하며, 한편으로는 이에 대해 적절히 협상하는 법을 배웠다고 한다.

그러나 당신이 파이터에게 시비를 걸 경우, 모두가 이들처럼 천사파가 아니라는 것 정도는 기억해야 할 것이다. 아래는 그 문제의 비스핑 영상이다.

※ 절대 따라하지 마시오


* 원문 출처 - TMZ

* 본 기사는 필자의 의역과 편집을 거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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