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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차례 벨라토르 MM의 페더급 파이터로 활동했던 Shahbulat Shamhalaev가 지난 수요일 러시아 마하츠칼라에서 수 차례 총을 맞고 병원에 입원했다.

ndelo.ru의 보도에 따르면, 보도 당시 Shamhalaev는 지역의 식당에서 화기에 '여러 차례' 피격당한 이후 집중치료를 받으며 신장 제거 수술에 들어갔다고 한다. 다게스탄 내무부 보도기관은 범인에 대한 정보와 다른 잠재적 희생자들은 구할 수가 없었다는 것을 확인했다.

ndelo.ru가 공개한 원격감시 영상자료에서 가해자는 식당으로 들어와 총을 쏘고는 빠져나갔으며, Shamhalaev는  비디오 상으로는 모습이 뚜렷이 나타나지 않았다.

올해로 32세인 Shamhalaev는 2012~2014년에 벨라토르에서 3승 2패를 기록했다. 그의 마지막 전적은 벨라토르 120에 출전해 파브리시오 데 아시스 코스타 다 실바에게 1라운드 서브미션 패를 당한 경기이며, 현재까지 통산 12승 3패 1무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2009년 M-1 챌린지 이벤트에 출전해 현 UFC 최고 컨텐더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와 맞붙은 전력이 있다.

* 원문 출처 - 셔독
* 본 기사는 필자의 의역과 편집을 거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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