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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월요일 아침 중계되었던 UFN 88의 리복 스폰서쉽 지급 내역이 공개되었다. UFC가 독단적으로 진행한 독점 스폰서쉽 계약으로 인해 사실상 모든 개인 스폰서를 잃어버린 파이터들이 그 대가로 얼마나 받는지 확인하도록 하자. (자료 제공 블러디 엘보우)

코디 가브란트 $2,500 (한화 약 299만 원) def. 토마스 알메이다 $2,500
제레미 스테판스 $20,000 (한화 2989만 원) def. 헤난 바라오 $10,000 (한화 약 1195만 원)
릭 스토리 $15,000 (한화 약 1792만 원) def. 타렉 사피딘 $10,000
크리스 카모지 $15,000 def. 비토 미란다 $2,500
로렌조 라킨 $10,000 def. 호르헤 마스비달 $15,000
폴 펠더 $5,000 (한화 약 597만 원) def. 조쉬 버크만 $10,000
사라 맥만 $5,000 def. 제시카 아이 $2,500
아벨 트루히요 $5,000 def. 조던 리날디 $2,500
제이크 콜리어 $2,500 def. 알베르토 우다 $2,500
에릭 코크 $10,000 def. 셰인 켐벨 $2,500
브라이언 캐러웨이 $5,000 def. 알저메인 스털링 $2,500
아담 밀스티드 $2,500 def. 크리스 데 라 로차 $2,500

총계 : 162,500 달러 (한화 2억 9862만 5000원)

최고액을 받은 제레미 스테판스도 3천만 원을 받았고 이 대회 최고의 승자였던 코디 가브란트를 포함한 11명은 겨우 300만 원을 지급 받았다. 이것이 본래 스폰서 대로라면 파이트머니의 몇 배도 벌 수 있었던 선수들에게 떨어진 비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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