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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둥이 하나만큼은 알리에 비견된다는 MMA 역대 최강의 아가리 파이터, 소넨이 요즘 물이 올랐습니다. 반다레이 실바의 입을 다물게 하기 위해 X(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그게 맞습니다.)을 물렸다, 조상필은 X밥이다 등등 다시 입을 털고 있는데 이건 추후에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그냥 이렇게 언급하고 넘어가기엔 너무 주옥 같아서(...). 아마 본인도 복귀할 시점이 됐고 자기가 개최하는 그래플링 대회가 목전이라 시동을 거는 것 같네요. (bjpe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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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프레셔스

- 두 번의 올 아메리칸과 한 번의 올림픽 4위를 기록한 다니엘 코미어가 레슬링 월드컵의 명예 회장이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현지 시각 목요일 발표되었고 본인은 '엄청난 기회'라며 즐거워하고 있습니다. (셔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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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란드 MMA의 상징이자 동유럽 최대의 종합 격투 단체인 KSW의 미들급 챔피언 마메드 칼리도프가 현지 시각 금요일 타이틀 방어전에 나섭니다. 아지즈 카라오글루라는 9승 6패의 39세 영감님과 붙는데 역시 또 무난히 떡밥 섭취하지 싶습니다(...). 뭐 후지마르가 갑자기 지는 마당에 이변이 나지 않을거라는 보장은 없습니다만, 재야의 최강자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선수가 뭔가 썩는 느낌이라 아쉽네요. (셔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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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UFC 헤비급 잠정 챔피언 셰인 카윈이 복귀하고 싶다는 의사를 내비쳤습니다. 은퇴 이후 계속 괴로워하고 있었다네요. 헤비급 경기를 보면서 항상 내가 저기 있다면 어떨까 생각했다고 합니다. 한편 NFL 드래프트에서 탈락했던 시절을 이야기하면서 그때 자신이 프로가 되기에 충분하지 않은 재능이었고, 그래서 MMA로 건너왔으며 여기에 후회는 없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 경쟁에 들어선 것을 사랑한다고 합니다. 몸은 아주 많이 회복 되었고 벨트를 다시 가져와서 방어를 하고 은퇴를 한다던가, 브록을 다시 두들겨 패준다던가 하는 모티베이션이 필요하다는군요. (bjpe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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