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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UFC 헤비급 챔피언 브록 레스너는 UFC 200에서 KO 스페셜리스트 마크 헌트를 상대로 옥타곤 복귀전을 치른다. 그런데 그런 그가 재계약 직후 경기가 치러지는 관계로 복귀전을 치르는 선수는 4개월 동안 랜덤 테스트를 받아야 한다는 전미 반 도핑 기구(USADA)의 규정에서 예외로 적용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일대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그가 약물 검사를 아예 받지 않는 것은 아니다. 경기 일정 상 4개월 간의 랜덤 테스트를 거친 뒤에 경기를 치르는 과정만 생략 되었을 뿐, 기본적인 검사는 진행이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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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야후 스포츠의 케빈 아이올레는 트위터를 통해 레스너가 지난 수요일 USADA에 의해 약물 검사를 받았으며, 다음 주중 그들의 웹사이트를 통해 결과를 공지하겠다고 밝혔다.

* 원문 출처 - 비제이펜 닷컴
* 본 기사는 필자의 의역과 편집을 거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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