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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가 길거리 싸움으로 화제가 된 슈퍼스타 저스틴 비버를 칭찬했다.

지난 목요일, NBA 파이널의 제 3게임에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는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를 120 대 90으로 제압했다. 그리고 경기가 끝난 후, 캐빌리어스의 유니폼을 입고 있었던 비버는 거구의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 팬과 시비가 붙었다. 팬이 비버의 얼굴을 밀치자 비버는 곧바로 그 손을 뿌리치고는 강하게 오른손을 날렸고, 이후 몸싸움으로 번지면서 주변 사람들이 엉겨붙었다. 누가 먼저 시비를 걸었는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으나, 이 사건 이후 비버는 자신의 사진을 SNS에 게제하면서 자신의 얼굴은 멀쩡하다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메이웨더는 "그는 계집애처럼 굴지 않았다"며 그의 용기 있는(?) 행동에 흡족해하는 분위기다. 지난 몇 년 간 이 아이돌과 친분을 유지해왔던 그는 '왜 그날 밤 싸웠는지는 모르겠지만 결론은 확실하다'며 비버를 추켜세웠다.

※ 문제의 영상


* 원문 출처 - TMZ
* 본 기사는 필자의 의역과 편집을 거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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