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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록 레스너가 비교대상을 잘못 잡은 것일까? UFC 레전드 척 리델이 자신이 보 잭슨 같다는 레스너의 발언에 태클을 걸고 나섰다.

보 잭슨은 80년대 후반 NFL과 MLB 두 종목에서 모두 올스타가 된 전무후무한 운동신경의 소유자로 잘 알려진 전설이다. 이에 빗대어 레스너는 복귀 선언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자신이 UFC와 WWE에서 모두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는 점을 들어 "나는 현대판 보 잭슨이다"라고 발언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리델은 "그가 양쪽에서 많은 것을 이룬 것은 사실이지만, 보 잭슨은 너무 많이 갔다"며 딱 잘라 선을 긋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원문 출처 - TMZ
* 본 기사는 필자의 의역과 편집을 거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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