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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199는 엄청난 밤이었다. 단순히 파이트 뿐만이 아니라 여러가지 면에서 말이다. 이 날 마이클 비스핑은 루크 락홀드에게 누구도 예상치 못한 KO승을 거두었고, 도미닉 크루즈는 유라이아 페이버를 지배했으며, 브록 레스너가 UFC 200에서 복귀한다는 소식과 디아즈 대 맥그리거가 UFC 202에서 확정되었다는 발표가 한꺼번에 이루어졌다.

그러나 전파를 탄 장면들 뿐만이 아니라 어둠 속에서 진행된 뜨거운 파이트도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브랜든 샤웁과 브라이언 살렌의 'The Fighter And The Kid' 팟캐스트 제작자 에반 로드너는 MMA매드를 통해 이 소동에 대해 이야기했다.

"네이트 디아즈가 구이다의 형 제이슨 구이다랑 말싸움이 붙은 것 같았어.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도 몰랐는데 아예 갑자기 1톤의 몸뚱이들이 백스테이지의 터널로 몰려드는거야. 이 난리통이 끝난 뒤에 디아즈는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경기장 백스테이지로 가버리대. 걘 X나 개X마이웨이야."

덤으로, 사건현장에 있었던 UFC 웰터급 파이터 니콜라스 달비는 스냅챗으로 이 소동을 알렸다.

* 원문 출처 - bjpenn.com
* 본 기사는 필자의 의역과 편집을 거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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